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4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올가을부터 세느강 좌안 하상도로 폐쇄


211074.jpeg


베르트랑 들라노에 파리 시장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와의 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파리시는 올가을부터 오르세 박물관과 께 브랑리 박물관 앞을 지나는 2,5km 구간의 하상도로를 폐쇄하고, 이곳을 시민들의 문화 공간과 녹색 공간으로 단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일정을 추진한다.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일부 폐쇄되는 이 하상도로는 시민의 보행로와 자전거 전용 도로, 잔디밭 등으로 새롭게 단장될 예정이며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행사를 펼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자동차의 운행을 줄이고 보행자를 우선시하는 파리시의 교통정책은 이미 20여 년 전부터 시작됐다. 가장 먼저 주차요금을 대폭 인상했으며, 단계적으로 주차공간을 줄여나갔다.

반면 버스전용차로를 확대하고 공공임대 자전거 서비스인 벨리브를 도입하는 등 대중교통을 활성화하는 정책이 펼쳐졌다. 자크 시라크가 파리 시장으로 재직하던 1990년부터 시작된 자동차와의 전쟁은 베르트랑 들라노에가 시장이 된 2001년 뒤로 더욱 강도 높게 시행되고 있으며 오는 2020년까지 파리 시내 자동차 운행을 최대 40%까지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파리시는 벨리브의 성공에 힘입어 전기자동차 공공 임대서비스인 ‘오토리브’도 시행 중이다. 지난 6월 현재 일-드-프랑스 지역 내 2천 대의 전기자동차을 운영하고 있는 오토리브는 벨리브와 마찬가지로 언제나 쉽게 빌려 탈 수 있고 아무 정차장에나 주차할 수 있다. 

현재, 파리 시내의 가구당 자동차 보유 대수는 0.42대이며, 외곽지역을 포함한 일-드-프랑스 평균 보유 대수는 1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7
4639 프랑스 경제 불평등 완화추세. eknews09 2012.09.03 2182
4638 파리 관광객 최고기록 경신. file eknews09 2012.09.03 4361
4637 프랑스 대기오염, EU 권고수준 크게 웃돌아. file eknews09 2012.09.03 4059
4636 세계 대학평가에서 프랑스 8위에 머물러. eknews09 2012.09.03 2447
4635 프랑스 검찰, 아라파트 전 팔레스타인 수반의 독살의혹 조사한다. file eknews09 2012.09.03 2549
4634 프랑스 대졸자 구직난 심각. file eknews09 2012.08.20 1674
4633 프랑스인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1.4톤. file eknews09 2012.08.20 1761
4632 올랑드, 쉐일가스 반대 시민단체 대표 만나. file eknews09 2012.08.20 2376
4631 인터넷 자동차 판매시장 신장세. file eknews09 2012.08.20 2667
4630 주택 거래량 7개월째 내림세. file eknews09 2012.08.20 1923
4629 프랑스인 대다수, 기차요금 ‘비싸다.’ file eknews09 2012.08.20 2002
4628 프랑스 전역 33개 지역 폭염주의보 발령.(1면) file eknews09 2012.08.20 1969
» 올가을부터 세느강 좌안 하상도로 폐쇄 file eknews09 2012.08.13 6492
4626 가스요금 올겨울부터 18개월간 오른다. file eknews09 2012.08.13 6392
4625 봄철 악천후로 농산물 가격 상승한다. file eknews09 2012.08.13 1771
4624 프랑스 경기후퇴 진입할 전망. file eknews09 2012.08.13 1828
4623 프랑스 정부, 차량용 연료가격 동결할 듯. file eknews09 2012.08.13 1830
4622 2012년 과속 과태료, 최고기록 예상된다. file eknews09 2012.08.13 2711
4621 올랑드의 100일, 프랑스인 54% ‘불만족’.(1면) file eknews09 2012.08.13 1580
4620 야닉 노아, 프랑스인이 가장 선호하는 인물 1위에 꼽혀. file eknews09 2012.08.07 4417
Board Pagination ‹ Prev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