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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직장인의 열 명 가운데 한 명은 최저임금보다 낮은 월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 프랑스 노동부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프랑스 전체 월급 생활자의 10분의 1이 세금을 제외한 순수 최저임금인 1,055유로의 이하의 월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직장인의 3분의 2는 프랑스 직장인 평균 월급인 1,583유로 이하의 수입으로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 이하의 월급을 받는 사람들의 4분의 3은 시간제 근무자와 계약직 종사자들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자보다 여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내 최저임금이 마지막으로 오른 것은 지난 6 29일로 5월 기준 물가 인상률인 2%의 인상률이 적용됐다. 이에 따라 시간당 최저임금은 기존 9.22유로에서 9.40유로로 올랐으며 카테고리 A에 해당하는 주 35시간 전일 근무자의 한 달 최저임금은 기존 1,398유로에서 1,425유로로 22유로 인상됐다.

하지만 노동계의 반응은 냉담하다. 프랑스 대 노동조합인 프랑스 노동총동맹(CGT)에서 임금인상 캠페인을 담당하고 있는 스칼 드베이는 "통계수치가 아닌 생활비의 인상 을 고려했을 최소 1,700로의 월급필요하다."라고 하며 "정부의 재량따른 최저임금의 대폭 수정이 실하다."라고 주장했다. 노동자의 (FO)-로드 말리 사무총장 , "최저임금의 인상은 물가 상승률이 아니라 구매력을 기준으로 적용해야 한다."며 "매년 최소 5% 이상의 임금 상승이 절실하다."덧붙였.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취임 후 지금까지 최저임금의 현실화를 위한 아무런 대책도 발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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