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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운행량을 줄이고 시민을 위한 녹색 공간을 확충하는 파리시의 계획에 따라 오는 10 22일부터 세느강 좌안 하상도로가 폐쇄된다.

15, 르 피가로의 보도에 따르면 파리시는 오는 22일부터 오르세 박물관과 께 브랑리 박물관을 잇는 세느강 하상도로를 폐쇄하고 이곳을 시민들의 문화 공간과 녹색 공간으로 단장하는 공사를 시작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러한 파리시의 정책에 대한 반발은 만만치 않다.

프랑스 최대의 운전자 권익보호 단체인 ‘4천만 운전자협회는 세느강 하상도로 일부를 폐쇄하기로 한 파리시의 결정이 극심한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도심 내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지난달부터 인터넷을 통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협회는 "매시간 4천 대의 차량이 지나는 세느강 하상도로를 폐쇄하는 것은 주변도로의 극심한 정체를 유발하며 이는 곧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한 환경오염으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파리시의 결정을 취소하라고 요구하고 있다협회는 또 "파리시는 이미 무리한 주차공간의 축소와 자전거 도로 확충경전철 도입 등으로 운전자의 권익을 침해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자동차의 운행을 줄이고 보행자를 우선시하는 파리시의 교통정책은 이미 20여 년 전부터 시작됐다가장 먼저 주차요금을 대폭 인상했으며단계적으로 주차공간을 줄여나갔다.

반면 버스전용차로를 확대하고 공공임대 자전거 서비스인 벨리브를 도입하는 등 대중교통을 활성화하는 정책이 펼쳐졌다자크 시라크가 파리 시장으로 재직하던 1990년부터 시작된 자동차와의 전쟁은 베르트랑 들라노에가 시장이 된 2001년 뒤로 더욱 강도 높게 시행되고 있으며 오는 2020년까지 파리 시내 자동차 운행을 최대 40%까지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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