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프랑스군의 철군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 로헝 파비우스 외무부 장관은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을 방문한 자리에서 프랑스군 전투병력의 철수 시기를 앞서 예정된 12월보다 조금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2,550명의 프랑스군 가운데 비전투병력 500여 명을 제외한 2,000여 명의 전투병력은 이르면 다음 달 안에 모두 프랑스로 돌아오게 된다.

지난 5,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담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조기철군 계획에 따라 2012년 말까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프랑스군 전투병력을 모두 철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미국을 중심으로 한 주요 파병국들은 프랑스의 계획과 차이를 보이고 있어 철군 시기에 대한 논의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라스무센 나토 사무총장은 "철군을 앞당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임무의 완수"라고 말하며 "프랑스는 아프간을 위한 역할에 대해 재고해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여 사실상 반대 견해를 밝혔다.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 또한, "아프간 철군에 대한 주요 국가들의 지지를 확인했다."면서 "철군을 서두르지 않고 아프간의 안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해 2014년으로 예정된 철군 계획을 지킬 것으로 보인다.

 1 20, 탈레반 사의 시신오줌 동영상격분한 아프가니스탄 병사가 프랑스 인들에게 총격을 가해 4명이 사망하고 15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어 지난 6, 아프가니스탄 동부 카피사 인근에 주둔 중인 프랑스군 프에 자살 테러가 발생해 24~46세의 프랑스 군인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지난 2001부터 아프가니스탄에서 사망한 프랑스 군인은 모두 87명에 이른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99 프랑스 육아환경, "그리 좋지 않다." file eknews09 2012.11.13 2452
4698 일-드-프랑스 부동산 가격 최고가 경신. file eknews09 2012.11.13 2475
4697 프랑스 우파, 사르코지 정계복귀 원한다.(1면) file eknews09 2012.11.13 2140
4696 건강한 노년 연령 하락세. file eknews09 2012.11.05 2515
4695 프랑스 맥주 소비량 내림세. file eknews09 2012.11.05 2274
4694 프랑스 경찰, 효율성 떨어진다. file eknews09 2012.11.05 3330
4693 프랑스인, 독일인보다 저금 많이 한다. file eknews09 2012.11.05 2559
4692 사르코지, 불법 대선자금 관련 법정 출두한다. file eknews09 2012.11.05 2291
4691 휴대용 음주측정기 단속 내년 3월로 연기. file eknews09 2012.11.05 3199
4690 프랑스 동성결혼 찬성 인구 감소.(1면) file eknews09 2012.11.05 3371
4689 파리시, 보안 카메라 통합 시스템 구축한다. file eknews09 2012.10.22 2116
4688 프랑스 관광업은 청신호. file eknews09 2012.10.22 2346
4687 라거펠트, "올랑드는 부자를 싫어하는 불행한 정치인." file eknews09 2012.10.22 2808
4686 벨포 무기고 소유자 체포. file eknews09 2012.10.22 3092
4685 프랑스인 일식 사랑 변하지 않았다. file eknews09 2012.10.22 2030
»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철군 앞당긴다. file eknews09 2012.10.22 1687
4683 프랑스 학술단체, "GMO 옥수수 실험, 신뢰할 수 없다."(1면) file eknews09 2012.10.22 6695
4682 메디아토르, 배상 청구 서류 85% 반려돼. file eknews09 2012.10.15 3769
4681 올랑드, ‘토빈세 도입, 전 유럽이 함께해야..’ file eknews09 2012.10.15 2304
4680 프랑스 물가 소폭 내림세. file eknews09 2012.10.15 2618
Board Pagination ‹ Prev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