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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5 21:30
사르코지, 불법 대선자금 관련 법정 출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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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이번 주에 법정에 출두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유럽 1 라디오의 보도에 따르면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릴리안 베탕쿠르가 제공한 불법 대선자금 수수의혹과 관련하여 이번 주 내에 보르도 법원에 출두할 것으로 보인다.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에릭 뵈르트 전 노동부
장관은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사르코지 대통령을 후원하기 위해 세계적인
화장품 재벌 로레알의 상속녀 릴리안 베탕쿠르로부터 15만 유로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예산장관으로 근무하던 2008년 당시,
집권당인 대중운동연합 재정 후원자의 로비로 수백만 유로의 체납 세금을 감면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2010년 9월에는, 낭떼르 검찰청 소속인 세 명의 재정관련 수사관이 당시 집권당인 대중운동연합(UMP)의 당사를 방문해 에릭 뵈르트(Eric Woerth) 노동부 장관과 릴리안 베탕꾸르(Liliane
Bettancourt)가 연루된 불법 대선자금 의혹에 대한 수색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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