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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실업률이 5분기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6, 프랑스 국립통계청(Insee)이 밝힌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3분기 프랑스의 실업률이 전 분기 대비 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말 현재 프랑스 본토의 실업률은 9.9%에 달했으며 국외령의 실업자를 합하면 프랑스 전체 실업률은 10.3%에 이른다. 지난 1년 동안 0.7%가 상승한 수치이다.

이로써 프랑스 내 실업자 수는 282만 명을 넘어섰다.

주목할 만한 점은 청년 실업률의 높은 증가세다. 지난 7월부터 9월 사이 15~24세 청년의 실업률은 전체 실업률 증가세를 훨씬 웃도는 1.4%의 오름세를 보였다. 9월 말 현재 청년 실업률은 24.2%에 달해 프랑스인 청년 네 명 가운데 한 명이 실업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청년 실업자는 67만 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50세 이상 실업자 수는 지난 3분기에 0.1%의 오름세를 보였으며 6.9%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앞서 지난 9월 초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앞으로 1년 안에 실업률의 상승을 억제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지난달 말에도 실업률 상승 억제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공언했었다

하지만 경제 전문가들은 실업률이 안정세로 유지되려면 최소한 1% 이상의 경제성장이 필요하며 실업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1.5~2%의 경제성장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했다최근 여론조사에서도 응답자의 대부분인 78% "앞으로 1년간 실업률의 하락은 기대하기 어렵다."라고 대답해 정부의 실업 대책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유럽연합 통계청(Eurostat)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유로존 17개 국가의 평균 실업률 11.1%이며 유럽 전체 27개국의 평균 실업률은 10.3%것으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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