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2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mariage.JPG

 

절반이 넘는 프랑스인은 여전히 동성 간의 결혼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성 결혼과 자녀 입양에 대한 권리를 옹호하는 대국민 집회를 이틀 앞둔 지난 14, BFM TV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CSA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4%가 동성 간의 결혼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대 견해는 41%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적 성향에 따라서는 좌파 성향의 응답자 가운데는 73%가 동성 간의 결혼에 찬성했으며 자녀 입양에 찬성하는 사람은 61%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우파 지지자의 63%는 동성 간의 결혼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성 커플의 자녀 입양에 찬성하는 응답자는 2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별로는 18세 이상 24세 미만의 청년층의 76%가 동성 간의 결혼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여성의 60%가 동성 간의 결혼에 찬성해 남성의 46%보다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적 성향에 따라서는 카톨릭 신자 가운데 56%가 동성 간의 결혼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타 종교를 가진 사람 가운데는 65%가 반대 견해를 밝혔다.

한편 지난 11, 르 파리지앙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BVA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성 간의 결혼에 찬성하는 사람은 응답자의 58%로 지난 2011년의 63%에 비해 5%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동성 커플의 자녀 입양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절반인 50%가 찬성해 지난해의 56%에 비해 내림세를 보였다. 동성 간의 결혼과 자녀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가 내림세를 보인 것은 지난 2000년 이후 처음이다.

프랑스는 민법상 동성 간의 결혼을 인정하지 않지만 ‘사실적’이고 ‘안정적’인 동거를 하는 동성 커플에게 결혼한 부부에 준하는 법적 혜택을 주는 시민연대협약(PACS) 제도를 지난 199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 제도는 상속권과 공동소유권을 인정하지 않아 동성 결혼 합법화에 대한 논란이 지속됐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7
4739 주불 이혜민 대사 - 2013년 신년사 file eknews09 2012.12.23 4984
4738 2013년 1월, 최저임금 오르지 않는다. file eknews09 2012.12.17 2963
4737 프랑스 교도소 수감률 118%. file eknews09 2012.12.17 4082
4736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전투병력 전면 철수. file eknews09 2012.12.17 2214
» 프랑스인 과반수, 동성 결혼 찬성한다. file eknews09 2012.12.17 3267
4734 매년 7만 3천 명, 흡연 관련 질환으로 사망. file eknews09 2012.12.17 2294
4733 드빠르디유, "프랑스 국적 포기한다." file eknews09 2012.12.17 2874
4732 올랑드 지지율 37%, 취임 후 최저치.(1면) file eknews09 2012.12.17 1844
4731 외국인 참정권, 프랑스 문화예술계 인사 대거 찬성 서명. file eknews09 2012.12.10 2436
4730 제라르 드빠르디유, 벨기에 이주. file eknews09 2012.12.10 5259
4729 크리스마스 선물 비용 평균 346유로. file eknews09 2012.12.10 2355
4728 프랑스 실업률 10.3%, 지속적인 오름세. file eknews09 2012.12.10 2366
4727 2012 텔레통 모금, 소폭 내림세. file eknews09 2012.12.10 2068
4726 미스 프랑스 2013, 미스 부르고뉴 마린 로르플랑. file eknews09 2012.12.10 3602
4725 프랑스인 절반, ‘가난하다.’고 느낀다.(1면) file eknews09 2012.12.10 2083
4724 프랑스인, "점심시간은 소중하다." file eknews09 2012.12.04 4484
4723 파리 삶의 질, 전 세계 29위. file eknews09 2012.12.04 4310
4722 프랑스인 평균 수면시간 7시간 45분. file eknews09 2012.12.04 2837
4721 주택부, "빈집을 노숙자의 쉼터로 활용한다." file eknews09 2012.12.04 3682
4720 직장인 열 명 가운데 한 명, 최저임금보다 낮은 월급 받는다. file eknews09 2012.12.04 2928
Board Pagination ‹ Prev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