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7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Mise en place de chaises longues le 8 juillet 2012 sur la plage de Nice.

사진 :  AFP

 

교육부 장관 뱅상 뻬이용이 제안한 여름 방학 축소(8주에서 6주로) 안에 대하여 53%의 프랑스인들이 긍정적이라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디망쉬 웨스트 프랑스(Dimanche Ouest France)지는 Ifop에 의뢰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보도하였다.

 

이 여론 조사에 따르면, 뻬이용 장관의 의견에 대하여, 17%의 사람들이 완벽하게 동의한다고, 36%의 사람들은 대체로 동의한다고 답했다. 반면, 47%의 사람들은 이 제안에 대해 반대한다고 답하였으며, 완전히 반대한다는 의견도 19% 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 여름방학 축소 계획에 대한 의견은 사회적 계층에 따라 큰 차이를 드러냈다. 18세에서 24세에 이르는 사람들은 여름 방학 축소에 가장 높은 빈도(6t7%)로 반대의견을 표했고, 25세에서 34세에 이르는 연령층은 57%가 이 계획에 대해 긍정적이며, 35세 이상의 경우 54%가 여기에 대해 찬성한다고 답힜다. 아이가 없는 가정의 경우에도, 방학 축소에 찬성(55%)하는 경우가 반대하는 경우(45%)에 비하여 10% 정도 더 높게 나타났다.

 

설문에 답한 사람의 사회적인 지위에 따라서도 결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민간기업에서 일하는 봉급 생활자는 58%,면, 자영업자나 고용주의 경우는 60% 가 이 여름방학 축소 안에 찬성하면서, 공기업서 일하는 직원은 (42%) 과 반대 입장을 드러냈다.   사회당 지지자들의 2/3은 이 설문조사에서 67%가 교육부 장관의 여름 방학 축소안을 지지한다고 답한 반면, 대중민주연합(UMP) 지지자들의 경우는 48%가, 국민전선(FN)의 지지자들은 47%가 방학 축소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뱅상 뻬이용 장관은 이 여름방학 축소에 대한 논의는 2015년 이전에는 시작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당장의 급선무는 1주일에 4.5일간 수업하는 수업리듬 개혁을 완수하는 것임을 분명히 할 것이다. 뻬이용 장관의 개혁안은 은 두 개의 교사노조(Snuipp) ,Fsu)의해 이미 비판의 대상이 된 반면에, 대표적 학부모협회로 꼽히는 FCPE는 이를 환영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12 프랑스, 여전히 외국기업들에게 매력적 file eknews09 2013.03.11 2177
4811 프랑스 전시회 및 생활 정보 이모저모 file eknews 2013.03.05 5670
4810 <분노하라>의 저자 스테판 에셀, 95세를 일기로 영면하다 (1,2면) file eknews09 2013.03.04 4175
» 53%의 프랑스인, 여름방학 축소 환영 eknews09 2013.03.04 2776
4808 프랑스인의 2/3, 올랑드에 실망하다 file eknews09 2013.03.04 2547
4807 파리, 일드프랑스 부동산가 하락세 file eknews09 2013.03.04 3450
4806 프랑스 IBM에 불어닥친 자살 신드롬 file eknews09 2013.03.04 2708
4805 2012년, 프랑스 박물관 최고 호황 기록 file eknews09 2013.03.04 3573
4804 영화 "아무르(Amour)", 세자르상 석권, 아카데미 외국영화상 수상 (1면) file eknews09 2013.02.25 3079
4803 여성 기업 간부사원 비율 25.1%로 프랑스 선두 file eknews09 2013.02.25 2668
4802 경제위기속, 다시 붐비는 파리의 공중목욕탕 file eknews09 2013.02.25 5660
4801 농업박람회에 간 올랑드 " 사르코지? 그를 다시 볼일은 없을거야" file eknews09 2013.02.25 2838
4800 티탄사 vs 몽트부르 장관, 게으른(?) 프랑스 노동자 논쟁 file eknews09 2013.02.25 3353
4799 프랑스 월평균 실업수당, 980유로(약145만원) file eknews09 2013.02.25 5047
4798 교육부장관 뻬이용, "여름방학 6주로 축소 검토" file eknews09 2013.02.25 2567
4797 프랑스 각종 전시회 정보 file eknews 2013.02.19 7200
4796 2014년, 파리 여자 시장 탄생? file eknews09 2013.02.18 10622
4795 재범 방지를 위한 대안 형벌 검토하는 프랑스 법무부 file eknews09 2013.02.18 11334
4794 일드프랑스 지역, 프랑스에서 가장 출생률 높아. file eknews09 2013.02.18 6596
4793 이혼한 두 아빠, 자녀를 만날 권리를 요구하며 기중기 시위(1면) file eknews09 2013.02.18 7100
Board Pagination ‹ Prev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