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ans titre.jpg

                        까위작과 모스코비씨 (사진 : Sipa)

 


삐에르 모스코비씨(Pierre Moscovici) 프랑스 재무부 장관은 지난 목요일, 까위작 전 예산부 장관의 비밀계좌 존재를 지난 12월 부터 알고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프랑스 주간지 발러 악튜엘(Valeurs actuelles) 기사에 따르면, 모스코비씨는 국정 세무 조사 최고 책임자를 비롯한 15명 가량의 공무원으로 구성된 비밀 감사단을 스위스로 보내 합법적인 명분아래 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의 만리장성이라 명명된 이 작전의 주요 목적은 제롬 까위작 전 예산부 장관의 2006년과 2012년 사이 제네바 UBS은행에 계좌 소유 여부의 사실 확인 중심이었다고 이 기사는 전했다.

 

옛 동료인 까위작 전 장관을 감싸주었다는 반대진영의 의심 속에서, 모스코비씨는 "국세청 비밀 감사단의 스위스 조사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당연히 어떤 사전 정보도 없었다"고 일축했다.

 

질 까레 국회 재정 금융 위원회 위원장과 필립 마리니 상원 위원장은 모스코비씨 재무부 장관의 완강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발러 악튜엘지의 기사를 토대로 정확한 진상규명을 위해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7
4859 프랑스 국경 넘는 외국인 도둑 증가 file eknews09 2013.04.29 2202
4858 7명의 프랑스인 인질, 자유 되찾아 (1면) file eknews09 2013.04.21 3042
4857 프랑스인 15% 가족 수당 축소 file eknews09 2013.04.21 2659
4856 다시 대선을 치른다면 사르코지가 올랑드를 앞지를 것이라는 여론 조사 결과 file eknews09 2013.04.21 2185
4855 PIP 가슴 인공 보형물 소송 file eknews09 2013.04.21 2783
4854 유럽인들 평균 수명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 file eknews09 2013.04.21 3981
4853 소고기 둔갑 말고기, 유럽전체에 퍼져있는 실상 file eknews09 2013.04.21 1916
4852 새로이 발행될 5유로권 지폐 file eknews09 2013.04.21 2859
4851 소매치기의 기승으로 하루동안 문닫은 루브르 박물관 (1면) file eknews09 2013.04.14 2047
4850 동성결혼법, 상원통과후 반대자들의 즉각적 항의로 이어져 file eknews09 2013.04.14 2144
» 모스코비씨는 까위작의 비밀계좌 존재를 알고 있었나? file eknews09 2013.04.14 2272
4848 까위작, "이틀에 한번씩 이사 다니고 있다." file eknews09 2013.04.14 2219
4847 유대인 유명 랍비의 표절 인정 file eknews09 2013.04.14 3175
4846 프랑스 전체 장관들의 재산 공개 file eknews09 2013.04.14 1883
4845 프랑스 아동 복지 수준, 29개국 가운데 13번째 file eknews09 2013.04.14 4070
4844 제롬 까위작 전 장관, 잘못인정하고 대중 용서구해 충격 (1면) file eknews09 2013.04.09 1890
4843 파리 마라톤과 관련된 몇가지 숫자 file eknews09 2013.04.09 2362
4842 프랑스 국회 의사당 지붕위에 꿀벌통 설치 file eknews09 2013.04.09 3489
4841 파리와 지방도시 간 부동산 격차 엄청나 file eknews09 2013.04.09 2271
4840 프랑스인들은 상냥하지 않다?! file eknews09 2013.04.09 2144
Board Pagination ‹ Prev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