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 국가 중 가장 사기 저하된 프랑스 직장인들



google london.jpg

( 사진 : Flickriver )


40%의 프랑스인들이 2013년 일에 대한 그들의 의욕이 꺾였다고 Edenred-Ipsos의 평가지표는 밝혔다. 프랑스 일간지 르휘가로지에 따르면, 그들은 이탈리아나 스페인 사람들보다도 동기 저하에 시달리고 있으며, 불경기로 인한 실업으로 고통받고 있다. 이 수치는 이웃 국가인 독일이 22%, 벨기에가 27%, 영국이 27%가 생산 인구 중 현저한 사기 저하를 보이는 인구를 차지하는 것을 감안했을 때, 현재 프랑스인들의 일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한 눈에 보여준다.


그 대표적인 이유로는 개인 성과에 대한 직장내 인정 부족, 직업적인 발전 가능성에 대한 비관적인 태도, 봉급에 대한 좌절감 등을 들 수 있다. 프랑스인들이 일에 대한 정서적인 애착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이러한 직장 내의 불만족과 직업적인 슬럼프 기간을 더욱 쉽게 이겨내기 힘들게 한다고 연구는 보고한다. 이와 달리, 영국인들은 일에 대해 좀더 방관적으로, 기회주의자적인 태도를 갖고 있고, 독일인과 벨기에인들은 좀더 계약적인 직장환경을 선호한다.


한편, 유럽 연합 내 실업률이 10.9%에 달하는 가운데, 대부분의 유럽 직장인들은 2012년보다 더 직장 내 자리 보존에 대해 걱정스러운 심사를 드러낸다. 하지만, 프랑스의 경우는 영국인들과 마찬가지로, 월급 인상에 대해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평가지표에 따르면, 58%의 프랑스인들이 현재 직장을 떠날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이는 독일인들은 60%, 벨기에인들은 66%를 차지한다. 유럽 국가에서는 샐러리맨들이 직장 이동에 위험 부담을 느끼며, 현 고용주에 대해 충실하는 것이 관례로 남아있다. "기업들은 적극적으로 직장인들을 위한 사내 정책-특히, 근무환경 개선과 직업적인 발전-을 개발하야 한다."Ipsos Loyalty의 국제 디렉터 앙투왕 솔롬은 말한다.


프랑스 유로저널 진윤민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12 카타르, 프랑스에 100억 유로 상당 투자할 것으로 예상 eknews09 2013.06.24 2354
4911 프랑스 정부, 탈세 혐의에 대한 엄중한 처벌안 준비 file eknews09 2013.06.24 1905
4910 2013년도 하반기부터 스마트폰등 디지털 기기 구입 부과세 file eknews09 2013.06.24 1953
4909 파리 시내를 가득 메운 가축 떼 file eknews09 2013.06.24 2171
4908 태어난 아이를 사산(死産)으로 꾸민 동성 커플의 대리모 file eknews09 2013.06.24 3430
» 유럽 국가 중 가장 사기 저하된 프랑스 직장인들 file eknews09 2013.06.17 2533
4906 유럽의 하이테크 중심지 : 런던 vs. 파리 file eknews09 2013.06.17 3158
4905 프랑스 대통령 프랑수와 올랭드, 만화 등장인물로 등장 file eknews09 2013.06.17 2924
4904 수치로 본 2013년 바칼로레아 시험 file eknews09 2013.06.17 5018
4903 히잡(무슬림 여성들의 베일) 착용한 젊은 여성, 폭행 사건 신고해 file eknews09 2013.06.17 4972
4902 죠니 할리데이, 그는 과연 노년의 아이돌 스타인가. file eknews09 2013.06.17 2102
4901 파리 공립 도서관 이용자 중, 사회 소외 계층의 증가 file eknews09 2013.06.11 4694
4900 프랑스 대통령, 일본-유럽 간 경제적 협력 위해 적극 의사 표명(1면) file eknews09 2013.06.09 2061
4899 프랑스의 젊은 극좌파 운동가의 죽음 file eknews09 2013.06.09 2225
4898 사립학교 학생들의 높은 학업 성취도, 교육의 질과는 다소 무관한 것으로 밝혀져 file eknews09 2013.06.09 3064
4897 20세기 추상미술의 거장, 시몬 한타이 퐁피두 센터에서 회고전 file eknews09 2013.06.09 6795
4896 프랑스 기업 '미슐랭'의 700명 직원 정리해고 예고 file eknews09 2013.06.09 2363
4895 파리 롤랑 가로스 결승전, 세레나 윌리엄스 우승 file eknews09 2013.06.09 3647
4894 문화 예술인들, 레지옹도뇌르 훈장받기 원해 file eknews09 2013.06.09 2135
4893 라가흐드 IMF총재, 기소면했지만 ‘보조 증인’ 신분 (1면) file eknews09 2013.06.03 2045
Board Pagination ‹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