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Fitch_pics.jpg

( 사진 : Reuters )


프랑스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무디스로부터 최고 신용등급을 잃은 이후, 3대 국제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로부터도 국가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향 조정받았다. 프랑스 재정, 경제 일간지인 <Les Echos>지에 따르면, 지난 13일 금요일 저녁, 피치는 이와 같은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을 발표하며, 다음과 같은 설명을 덧붙였다.


먼저 프랑스의 부채율이 2014년 국내 총생산의 96%에 달할 것이며, 이는 점진적으로 감소하기 시작해 2017년에 92%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다. 이러한 재정적자 외에도, 프랑스 경제 성장이 불확실한 데다가, 유로존 위기가 지속되고 있으며, 실업률이 높다는 점이 피치의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이 불가피했음을 보여준다.


또한, 피치는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와 국제 통화 기금(IMF)의 보고를 인용하며, 프랑스 경제가 경쟁력이 약화되고, 노동 시장 및 상품, 서비스 시장이 경직되어 있는 등 전반적으로 구조적인 문제에 봉착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한편, 다른 두 국제 신용평가사와 마찬가지로, 피치는 프랑스 정부의 자발적인 개혁 의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작년 사회당의 집권 이후, 프랑스는 정부 차원에서 고용, 성장, 경쟁력 등을 위한 조직적인 개편안을 제시했다. 또한, 유로존 위기에 관해 피치는 유럽 중앙 은행의 정책과 예산안 노력에 힘입어 이러한 경제 위기 역시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대해, 프랑스 재무부 장관 모스코비치는 "정부는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해 힘쓰고, 경쟁력을 제고하는 동시에, 성장과 고용을 증대하기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프랑스의 부채 역시 안정적으로 해소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다시금 안심해도 된다."라며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진윤민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48 OECD, 내년 말까지 프랑스 실업률 증가 예상 file eknews09 2013.08.04 2216
4947 2014년 부동산 양도세 상승 file eknews09 2013.08.04 3176
4946 93%의 프랑스 하천, 농약에 오염되어 있는 현실 file eknews09 2013.08.04 4683
4945 ‘르 그랑 파리’자동전철 건설로 7년간 30만명 고용 효과 eknews 2013.07.25 9782
4944 프랑스 과학자,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 ! eknews 2013.07.23 2579
4943 쟝 마크 아이로 프랑스 국무총리 <나노 2017> 계획 발표 (1면) file eknews09 2013.07.22 6669
4942 빅맥지수로 살펴본 프랑스 경제의 경쟁력 상실 file eknews09 2013.07.22 18429
4941 프랑스 사회, 데카당스 올 징조 보여 file eknews09 2013.07.22 4706
4940 RER등의 수도권 지역 대중교통 시설 나아진다. file eknews09 2013.07.22 8071
4939 프랑스인 45% 바캉스 기간에도 일해. file eknews09 2013.07.22 2661
4938 이민법 개정, 2014년으로 연기 file eknews09 2013.07.22 2189
4937 프랑스 정부, 5억 5천만 유로의 직업 교육 예산 삭감 file eknews09 2013.07.22 2243
4936 올랑드 대통령은 1년 전 오늘 무엇을 약속했나 (1면) file eknews09 2013.07.15 2220
4935 맥주, 과일, 전기 : 2013년도 최고 물가 상승률 기록 file eknews09 2013.07.15 2558
4934 상반기 판매 실적 1,9% 감소한 르노(Renault) 자동차 file eknews09 2013.07.15 2614
»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 프랑스 신용등급 AAA 박탈 file eknews09 2013.07.15 2011
4932 프랑스, 패스트푸드의 천국 file eknews09 2013.07.15 2940
4931 프랑스 500대 부자들 지난 1년간 재산 25% 늘어 file eknews09 2013.07.15 2786
4930 오는 월요일, 담배 한갑당 가격 20 centimes 올라 file eknews09 2013.07.15 3610
4929 올랑드 대통령, 튀니지에 5억 유로 투자 약속해 (1면) file eknews09 2013.07.07 2620
Board Pagination ‹ Prev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