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0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Article 1.jpg

( 사진출처 : AFP )


감옥 내 자리 부족으로, 사법부는 드뢰(Dreux)지역에서 지난 목요일 수감되어 3달간 실형을 선고받은 두명을 포함한 세 범죄자들을 석방했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지에 따르면, 이 법원의 결정에 대해 프랑스 내무부 장관 마뉴엘 발(Manuel Valls)씨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프랑스 극우파 정당 UMP 의원 크리스티앙 에스트로지(Christian Estrosi)씨는 분개심을 드러냈다고 한다.


현재 프랑스 감옥에 수감자의 수는 7월 초 68,569명의 신기록을 세우며, 57,320명을 수감할 수 있는 감옥의 공간을 훌쩍 넘는 수치이다.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풀려난 세 명의 범죄인들 중 한 명은 26세의 젊은 청년으로, 만취 상태에서 경찰에게 반항 및 폭력을 행한 혐의로 3달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건 담당 경찰은 법원의 이러한 불공정한 지시에 대해서 규탄하며 그것이 초래할 심각한 결과에 대해 경고했다. 특히 그는 수감 집행 결정이 이미 사법부에서 내려진 것이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그것이 실행되어야 할 것임을 주장했다. 또한, 그는 이러한 법원의 결정이 이미 경찰서 문턱을 드나들며 노련해진 범죄자들로 하여금 처벌에 대해 한층 더 가벼운 생각을 가지게 할 것이라며 경계했다.


이에 대해 프랑스 내무부 장관 마뉴엘 발(Manuel Valls)씨는 측근들을 통해 이러한 법원의 결정에 대해 매우 놀랐으며 그에 따른 결과들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러한 결정은 법무부중앙행정처와 내무부가 합작으로 추진하는 실형 집행권 행사 및 안보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접근에 반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UMP의원 크리스티앙 에스트로지(Christian Estrosi)씨는 이러한 법원의 결정에 대해 분노했으며, 이를 정당화하기 위한 상세한 설명을 요구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진윤민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19
4959 과연 현재 지나치게 많은 경영 관리인들이 있는 것일까 file eknews09 2013.08.12 1959
4958 유럽 내에 성행하는 임시 계약 근로자들 file eknews09 2013.08.12 2455
4957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전(前) 대통령의 언론 공개된 여름 바캉스 file eknews09 2013.08.12 3395
4956 미(美)법원, 전(前) 골드만삭스 브로커 파브리스 투흐(Fabrice Tourre)씨에게 증권 사기 유죄 선고 file eknews09 2013.08.12 2197
» 프랑스 감옥 내 자리 부족으로 세 명의 범죄자 석방 file eknews09 2013.08.12 3083
4954 옥수수를 둘러싼 미국 기업과 프랑스의 싸움 file eknews 2013.08.11 3947
4953 에어프랑스, 2014년 일자리 추가 축소 발표 file eknews 2013.08.11 2228
4952 세계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회사 퍼블리시스와 옴니콤 합병 발표 예정 (1면) file eknews09 2013.08.04 13822
4951 졸음 운전, 운전자의 안전 위협 file eknews09 2013.08.04 2415
4950 자만하거나 패배주의에 빠지지 않고 프랑스를 개혁하는 길 file eknews09 2013.08.04 2326
4949 프랑스, OECD국가 중 사회 비용 지출 가장 높아 file eknews09 2013.08.04 2364
4948 OECD, 내년 말까지 프랑스 실업률 증가 예상 file eknews09 2013.08.04 2218
4947 2014년 부동산 양도세 상승 file eknews09 2013.08.04 3178
4946 93%의 프랑스 하천, 농약에 오염되어 있는 현실 file eknews09 2013.08.04 4697
4945 ‘르 그랑 파리’자동전철 건설로 7년간 30만명 고용 효과 eknews 2013.07.25 9803
4944 프랑스 과학자,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 ! eknews 2013.07.23 2582
4943 쟝 마크 아이로 프랑스 국무총리 <나노 2017> 계획 발표 (1면) file eknews09 2013.07.22 6682
4942 빅맥지수로 살펴본 프랑스 경제의 경쟁력 상실 file eknews09 2013.07.22 18482
4941 프랑스 사회, 데카당스 올 징조 보여 file eknews09 2013.07.22 4721
4940 RER등의 수도권 지역 대중교통 시설 나아진다. file eknews09 2013.07.22 8086
Board Pagination ‹ Prev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