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Article 6.jpg


( 사진출처 : Freedigitalphotos.net )


이는 영국 채널 BBC에서 제기한 질문으로, 매니지먼트라는 단어가 도처에 있는 현상황에서 매니저의 존재가 그 가치를 상실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사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르휘가로지에 따르면, 오늘날 기업들을 각양 각색의 매니저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영국에서는 이미 100년 전과 비교했을 때 10배나 더 많은 수치인 5백만명의 매니저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 근대화 전문가이자, CNRS연구 책임자인 다니엘 린하르(Danièle Linhart)와 고용 관련 사회 관계 전문 사회학자인 쟝 후랑수와 아마디유(Jean-François Amadieu)씨는 이러한 추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먼저 쟝 후랑수와 아마디유 씨는 프랑스에서 1970년대, 80년대 사회 위계질서에서 매니저는 굉장히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 매니지먼트라는 용어 자체의 활용은 잦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매니저의 비율은 증가하지 않았다.


다니엘 린하르 씨에 따르면, 기업 내 매니저의 역할은 업무를 조직적이며 효율적으로 분담하여 고용인들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동시에, 정식으로 표준화된 직장 내 조건 및 관리 사항에 대해 수월하게 받아들이도록 함으로써 마침내 근로자들이 직장 환경에 보다 쉽게 적응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고용인들은 매니저들이 합리적인 목표를 정해 추진해 나가거나, 노동자들의 노력 혹은 요구에 대해 적절하게 수긍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프랑스 유로저널 진윤민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7
» 과연 현재 지나치게 많은 경영 관리인들이 있는 것일까 file eknews09 2013.08.12 1959
4958 유럽 내에 성행하는 임시 계약 근로자들 file eknews09 2013.08.12 2455
4957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전(前) 대통령의 언론 공개된 여름 바캉스 file eknews09 2013.08.12 3398
4956 미(美)법원, 전(前) 골드만삭스 브로커 파브리스 투흐(Fabrice Tourre)씨에게 증권 사기 유죄 선고 file eknews09 2013.08.12 2197
4955 프랑스 감옥 내 자리 부족으로 세 명의 범죄자 석방 file eknews09 2013.08.12 3083
4954 옥수수를 둘러싼 미국 기업과 프랑스의 싸움 file eknews 2013.08.11 3947
4953 에어프랑스, 2014년 일자리 추가 축소 발표 file eknews 2013.08.11 2228
4952 세계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회사 퍼블리시스와 옴니콤 합병 발표 예정 (1면) file eknews09 2013.08.04 13823
4951 졸음 운전, 운전자의 안전 위협 file eknews09 2013.08.04 2415
4950 자만하거나 패배주의에 빠지지 않고 프랑스를 개혁하는 길 file eknews09 2013.08.04 2326
4949 프랑스, OECD국가 중 사회 비용 지출 가장 높아 file eknews09 2013.08.04 2364
4948 OECD, 내년 말까지 프랑스 실업률 증가 예상 file eknews09 2013.08.04 2218
4947 2014년 부동산 양도세 상승 file eknews09 2013.08.04 3178
4946 93%의 프랑스 하천, 농약에 오염되어 있는 현실 file eknews09 2013.08.04 4697
4945 ‘르 그랑 파리’자동전철 건설로 7년간 30만명 고용 효과 eknews 2013.07.25 9803
4944 프랑스 과학자,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 ! eknews 2013.07.23 2582
4943 쟝 마크 아이로 프랑스 국무총리 <나노 2017> 계획 발표 (1면) file eknews09 2013.07.22 6682
4942 빅맥지수로 살펴본 프랑스 경제의 경쟁력 상실 file eknews09 2013.07.22 18483
4941 프랑스 사회, 데카당스 올 징조 보여 file eknews09 2013.07.22 4721
4940 RER등의 수도권 지역 대중교통 시설 나아진다. file eknews09 2013.07.22 8086
Board Pagination ‹ Prev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