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Article 1.jpg

( 사진출처 : Google )


이집트의 불안정한 정세와 해외 관광객들을 상대로 일어나는 여러 폭력 사건들의 증가로, 프랑스인을 포함한 유럽인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점점 뜸해지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르휘가로지에 따르면, 관광 여행업자들은 차례대로 이집트를 바캉스 목적지 리스트에서 제외하고 있다.


이번 금요일, 유럽 내 최대 관광업체인 TUI그룹은 9월 중순까지 독일 발() 이집트 행() 패키지 여행을 모두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관광상표 마르마라(Marmara)와 누벨 프론티어(Nouvelles Frontières)를 보유하고 있는TUI 그룹의 프랑스 자회사 역시 긴급상황을 제외하고는 새로운 정세가 자리잡기 전까지 이집트 여행을 만류하도록 지시한 프랑스 외무부 장관의 의견에 따르고 있다.


"우리는 이집트 현장에 여행 손님들을 받지 않고 있는 상태이며, 이러한 결정은 올 7월 초에 이미 예상했던 것이다. 이는 공식적인 취소라기 보다는, 이집트 행() 프로그램을 잠정적으로 보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TUI그룹 프랑스 자회사 대변인은 설명한다.


한편, 프랑스인들이 주로 겨울 여행지로 이집트를 선택하는 반면에, 러시아, 독일, 영국 관광객들은 주로 여름에 대거로 우르가다(Hurghada) 혹은 챠름 엘 체크(Charm el-Cheikh) 등의 해수욕장을 찾는다. 현재 러시아이들은 약 5만명, 영국인들은 대략 4만명, 프랑스인들은 4천명 정도가 이집트에 관광객으로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과거에는 수천명의 고객들이 카이르 여행이나 나일강 크루즈 여행을 떠나곤 했으나, 2년 전부터 몇 백명 정도의 규모로 줄었다. 프랑스인들이 더이상 이집트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맞춤식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보이저 뒤 몽드(Voyageurs du Monde)의 사장은 언급한다.


프랑스 유로저널 진윤민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프랑스 취재제보, 기사제공,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20 11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구인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38
» 프랑스 관광객들 이집트 행(行) 외면해 file eknews09 2013.08.19 2027
4961 올랭드 프랑스 대통령, 경제의 재활성화에 대한 낙관적 공세(1면) file eknews09 2013.08.12 2390
4960 72%의 프랑스인들, 부주의한 피서객들에 대한 표어 작성 찬성 file eknews09 2013.08.12 2367
4959 과연 현재 지나치게 많은 경영 관리인들이 있는 것일까 file eknews09 2013.08.12 1959
4958 유럽 내에 성행하는 임시 계약 근로자들 file eknews09 2013.08.12 2455
4957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전(前) 대통령의 언론 공개된 여름 바캉스 file eknews09 2013.08.12 3399
4956 미(美)법원, 전(前) 골드만삭스 브로커 파브리스 투흐(Fabrice Tourre)씨에게 증권 사기 유죄 선고 file eknews09 2013.08.12 2199
4955 프랑스 감옥 내 자리 부족으로 세 명의 범죄자 석방 file eknews09 2013.08.12 3086
4954 옥수수를 둘러싼 미국 기업과 프랑스의 싸움 file eknews 2013.08.11 3947
4953 에어프랑스, 2014년 일자리 추가 축소 발표 file eknews 2013.08.11 2228
4952 세계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회사 퍼블리시스와 옴니콤 합병 발표 예정 (1면) file eknews09 2013.08.04 13825
4951 졸음 운전, 운전자의 안전 위협 file eknews09 2013.08.04 2415
4950 자만하거나 패배주의에 빠지지 않고 프랑스를 개혁하는 길 file eknews09 2013.08.04 2326
4949 프랑스, OECD국가 중 사회 비용 지출 가장 높아 file eknews09 2013.08.04 2366
4948 OECD, 내년 말까지 프랑스 실업률 증가 예상 file eknews09 2013.08.04 2219
4947 2014년 부동산 양도세 상승 file eknews09 2013.08.04 3178
4946 93%의 프랑스 하천, 농약에 오염되어 있는 현실 file eknews09 2013.08.04 4699
4945 ‘르 그랑 파리’자동전철 건설로 7년간 30만명 고용 효과 eknews 2013.07.25 9804
4944 프랑스 과학자,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 ! eknews 2013.07.23 2583
4943 쟝 마크 아이로 프랑스 국무총리 <나노 2017> 계획 발표 (1면) file eknews09 2013.07.22 6682
Board Pagination ‹ Prev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375 Next ›
/ 37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