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La consommation des ménages  .jpg

( 사진출처 : AP)


지난 927INSEE에서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 한 가구당 소비 지출이 지난 70.4% 소폭 상승한 것에 반해, 지난 80.4%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프랑스 경제 전문지 챌린지지에 따르면, 지난 7월 소비 회복은 자동차 및 식료품 소비에 인한 것인데 반해 지난 8월 소비 위축은 주로 식료품 및 에너지 소비 감소에 따른 것으로 나타난다.


국립 경제 및 통계 연구소 INSEE (l'institut national de la statistique et des études économiques)는 소비 지출이 전통적으로 국내 성장의 원동력인 점을 감안했을 때, 이러한 결과가 3분기 국내총생산 성장에 나쁜 징조를 보인다고 발표했다.


"3분기 때, 국내 소비 성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히려 소비가 위축될지도 모릅니다."라고 쏘시에테 제네랄(Société générale)의 경제 전문가 미셸 마르티네즈(Michel Martinez)씨는 의견을 표명했다.


"이는 많은 경제학자들의 견해를 더 확고히 한다. 2분기 소비 회복은 프랑스인들이 지난 6월까지 난방 시설을 사용해야 했던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에너지 소비라는 일시적인 요인에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각 가정의 수입 원천은 지극히 미미한 데에 비해 고용 증가면에서는 여전히 전망이 좋지 않아 한 가구당 구매력은 다소 제한적이다."고 그는 덧붙였다.


"9월 각 가정의 소비가 미약하게나마 증가했을지라도, 3분기 전체를 두고 봤을 때 정체 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반적으로 3분기 경제 둔화를 초래할 것으로 내다보인다."라고 유니크레디트(Unicredit)의 경제 전문가 튈리아 뷔꼬(Tullia Bucco)씨는 분석했다.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볼 때, 지난 7월 내구재 소비는 자동차 구매와 관련하여 0.7% 상승하고, 지난 80.3% 감소하였다. 가구 구매는 지난 70.1%, 지난 80.4% 상승하였다. 또한, 여름 바겐세일 기간 동안, 의류 제품 소비는 지난 65.4%의 강한 상승세를 보였지만, 직물 및 가죽 제품은 지난 71.2%나 감소하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진윤민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프랑스 한 가구당 소비 감소 추세 file eknews09 2013.09.30 2430
5011 프랑스인들의 식료품 소비 형태 file eknews09 2013.09.30 2451
5010 프랑스인들, 개인 생활과 직업 세계 구분하기를 선호해 file eknews09 2013.09.30 2673
5009 프랑스 일요일 영업 금지, 100년 전통이 흔들린다 file eknews 2013.09.30 2458
5008 프랑스, 난민 관련 새로운 대안 마련 eknews 2013.09.25 3082
5007 프랑스와 유럽에 켜진 경기 호전 청신호 file eknews09 2013.09.24 1764
5006 올랑드 대통령 지지도 사상 최저 기록 file eknews09 2013.09.24 2289
5005 에어 프랑스 항공기에서 다량의 코카인 발견 file eknews09 2013.09.24 2093
5004 프랑스, 난민 관련 새로운 대안 마련 file eknews 2013.09.23 2783
5003 프랑스 보건 정책 개혁 예고 file eknews09 2013.09.23 2599
5002 플뢰르 펠르랭 장관, 유럽연합에 인터넷 규제 권한 행사하기를 요구 file eknews09 2013.09.23 3144
5001 프랑스와 올랑드 대통령, 에너지 전환 정책 제시 file eknews09 2013.09.23 2525
5000 프랑스, 4월 통과된 동성결혼 승인법안 일부 시민 적용 배제 file eknews 2013.09.17 2487
4999 올랑드 대통령, 일자리 창출 방면에서 38년 만의 최악의 결과 file eknews09 2013.09.17 3250
4998 프랑스 극우 국민 전선, 34% 국민들의 지지 얻고 있어 file eknews09 2013.09.17 2360
4997 프랑스인 10명 중 9명, 부부간 육아 휴가 분담 원하고 있어 file eknews09 2013.09.17 2957
4996 프랑스, G20 국가 중 저조한 성적 받아 eknews09 2013.09.16 1620
4995 보건부, 의약품 케이스에 효능 정도 표시하는 법안 추진 중 eknews09 2013.09.16 2420
4994 프랑스 정부, 저소득층 가정에 육아 보조금 지원 계획 eknews09 2013.09.16 2955
4993 프랑스, 저소득자 977유로로 한달 생활 eknews 2013.09.16 1999
Board Pagination ‹ Prev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