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ADSL전쟁, 경쟁사들의 합병에 
부이그 텔레콤 월 12,5유로씩 가격 인하 단행할듯

ADSL전쟁.png


사진출처:Le Figaro 전재



인터넷 회선에 대한, 서비스 업체들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부이그 텔레콤(Bouygues Telecom )이, 경쟁사들을 겨냥하며, 오는 2월 26일 인터넷 회선 이용료 인하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것으로 보인다. 


부이그 그룹 회장 마틴 부이그는 이미 2013년 12월20일 일간지 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인터넷 통신 회선 ADSL 이용료의 가격을 내릴것을 예고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나는 일년전부터 인터넷 회선의 전쟁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이 부분에 대해 준비를 해왔고, 부이그 텔레콤은 2014년부터 첨단기술과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이전과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우리는 ADSL을 정액제로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연간 150유로를 절약할 수 있도록 할것이다."라고 밝힌바 있다.


2월 24일 부이그 텔레콤은 트위터를 통해, "마틴 부이그가 2월25일 오전 10시반에 가격인하에 대해 직접 비디오를 통해 입장을 밝힐것"이라는 내용을 공개했다. 


부이그의 이러한 기습적인 조치는 경쟁사인 SFR이 또다른 업체 뉴메리카블(Numericable)과 합병을 앞두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다. 이번 합병이 이루어지면, 약 6백20만명의 고객을 가진 거대 통신사의 탄생이 이루어 지게 된다.(SFR 5백20만명, 뉴베리카블 백만명). 이들에 비해 가장 늦게 인터넷 시장에 뛰어든 부이그 텔레콤은 약 2백만 명의 고객만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므로 26일, 마틴 부이그가 자사의 인터넷 서비스 가격정책을 어떻게 밝힐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부이그 텔레콤은 두 가지 형태의 가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Box triple play는 31,9유로, 그리고 BBox Sensation은 37,9유로이다. 이번에 12,5유로의 할인이 적용된다면, 이들 가격은 각각 19,4유로와 25,4유로가 된다.


또 다른 경쟁사인  프리(FREE)는 29,99유로짜리 ADSL 단일 상품을 내놓은 상태이다. TV채널 이용을 위한 1,99유로를 더하면, 31,98유로의 상품이다. 프리는 5백60만명의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 프리는 또한 엘리스(Alice)사와 손을 잡고 ADSL만 이용하는 9,9유로의 저가 가격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 방어적인 가격의 서비스는 거의 선전되고 있지는 않으며, 부이그 텔레콤의 이번 가격인하 발표에 맞추어, 적극적인 시장적용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7
5159 프랑스 문화생활 정보 file eknews 2014.03.11 2676
5158 파리, 세계 1위의 관광지로 선정 프랑스인들은 방문 줄어 file eknews 2014.03.11 2099
5157 바캉스 포기하는 프랑스인들 증가 file eknews 2014.03.11 1958
5156 300,000가구 전기,가스 공급 중단 위기에 놓여 file eknews 2014.03.11 2272
5155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발표된 프랑스 여성관련 8개 지표 file eknews 2014.03.09 3898
5154 프랑스 직장인 3명 중 2명 출근 공포에 시달려 file eknews 2014.03.09 2416
5153 프랑스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64개 선거구에서 무등록 발생 file eknews 2014.03.09 2562
5152 프랑스 신규 주택건축 하락세 정부 목표치에 도달 못하고 있어 file eknews 2014.03.04 2229
5151 어려운 경제, 가정용품구입 하락 가져와 file eknews 2014.03.04 2218
5150 최소의 인공심장이식 환자 사망. 인공심장에 대한 수요는 높아. file eknews 2014.03.04 3627
5149 프랑스 영화계의 거장, 알랭 르네( Alain Reais) 서거 file eknews 2014.03.04 2620
5148 11,30유로, 담배값 인상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 file eknews 2014.03.02 4590
5147 지난 3년 동안 노숙자 50% 증가 file eknews 2014.03.02 2658
5146 비자립 노인에 대한 복지비용 2060년까지 폭발적으로 증가 file eknews 2014.03.02 2731
» ADSL전쟁, 경쟁사들의 합병에 부이그 텔레콤 월 12,5유로씩 가격 인하 단행할듯 file eknews 2014.02.25 2356
5144 하늘을 나는 자동차, 프랑스에서 2015년 상용화 예정 file eknews 2014.02.23 3718
5143 파리, 하루 40건 이상의 절도사건 발생 file eknews 2014.02.23 2990
5142 2015년부터 적용될 프랑스 교육 개혁안의 핵심 내용 file eknews 2014.02.23 3021
5141 프랑스, 사치품목 소비 비약적으로 증가 file eknews 2014.02.18 2088
5140 프랑스 항공우주산업그룹 사이트에 대한 제로데이 공격 file eknews 2014.02.16 2927
Board Pagination ‹ Prev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