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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00:06
프랑스 영화계의 거장, 알랭 르네( Alain Reais) 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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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계의 거장, 알랭 르네( Alain Reais) 서거
인간 전설로 불리우는 프랑스 영화계의 거장, 알랭 르네 감독이 2014년 3월 1일, 토요일, 가족과 친지들이 모인 자택에서 유명을 달리 했다. 베를린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지 며칠이 지난 뒤에 돌아가신 것이다.
알랭 르네 감독은 지난 2월 중순, 베를린 영화제에서 ‘사랑하고 마시고 노래 부르자’ 라는 타이틀의 영화로 Alfred Bauer(베를린 영화제 창립자)상을 받았는데 그의 이번 영화는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 받은 것이다. 이 영화는 6명의 배우가 연극과 영화 그리고 만화 사이에서 환태지를 그리고 있으며 3월 26일 빠리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상상 영화와 기록 영화의 명장으로 알려진 알랭 르네 감독은 1922년 6월 3일 프랑스 모르비안(Morbian) 지방의 반느(Vannes)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문학과 영화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13살에 처음으로 단편 영화를 찍었었다. 알랭 르네 감독은 많은 수의 장.단편 기록 영화를 찍었는데 대표적인 영화로 마가렛 듀라스의 작품을 영화한 ‘내사랑, 히로시마’, ‘밤과 안개’ , ‘신의 섭리’ 등이 있다. 참고로 알랭 르네 감독은 1969년 앙드레 말로의 딸인 플로렌스 말로(Florence Malraux)와 첫번째 결혼을 했었고 1998년에 프랑스 영화 배우 사빈 아제마( Sabine Azéma)와 두번째 결혼을 했었다. 프랑스 유로저널 이혜란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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