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골렌 루아얄 10,000개의 친환경 일자리 창출 의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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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골렌 루아얄은 환경부 장관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올해부터 3년
동안 100,000개의 친환경 일자리를 창출하고 싶다고 밝혔다. 환경 및
에너지에 대한 변화와 대처가 필요하다는 맥락에서 이다. 세골렌 루아
얄은 이어서, 프랑스인들이 가능하면 빨리 이 변화를 공감했으면 좋겠
다고 밝혔다.
3년 동안의 100,000개의 친환경 일자리 창출 목표, 특히 에너지 효용
성과 재생분야에 대한 목표는 이미 2012년 12월에 정부가 주최한 '환
경의 변화'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공표된 적이 있다. 이 주제는 당시
환경부 장관이었던 델핀 바토에게 "신빙성이 있는" 주제로 평가되었었
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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