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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6 18:15
호화부동산 시장, 파리를 제외하고, 전 세계 주요도시는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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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부동산 시장, 파리를 제외하고, 전 세계 주요도시는 급락
정부에서 양도세를 적용하고 있는 프랑스와 홍콩에서의 호화부동산 구매는 각각 7,5%와, 15%로 하락하였다. 반면 다른 주요 도시들에서의 호화부동산 판매는 증가하여, 센프란시스코에서 62%, 로스엔젤레스에서 40%, 시드니에서 29%, 마이애미에서 27%, 뉴욕에서 22%, 그리고 런던에서 20%의 증가를 기록했다. 2013년 파리 호화부동산의 가격은 9,8%정도 하락을 했다. 반대로, 다른 주요도시들에서는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여, 로스엔젤레스에서 21,8%, 센프란시스코에서 17,2%, 시드니에서 13%, 마이애미에서 11,8%, 홍콩에서 9,7%, 런던에서 8,2%, 그리고 뉴욕에서는 7,6%를 기록했다. 부동산 조사기간인 '포'는 미국에서의 가격 상승에 대해 "서브프라임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도시들의 경우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게 되었다. 로스엔젤레스 또는 마이애미가 그러했고, 뉴욕은 다소 영향을 덜 받은 편이다"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파리에서는 2013년의 약세 이후 올해들어서 부동산 시장에 나온 호화 아파트의 물량이 대폭 늘어나게 되었다. 부동산 조사기간인 '포'는, 이 물량들의 가치를 54억유로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2013 봄의 34억유로에 비해 무려 2/3가량이 증가한 수치이다. '포'는 몇 개월 전부터 이미 느슨하게 거래가 재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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