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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드골-파리시내 진입 구간 도로 차량 퍽치기 주의


최근들어 프랑스의 경제난이 가중되는 분위기 속에서 소매치기, 날치기, 강도, 차량 퍽치기 등 범죄가 무차별적으로 자행되고 있어 프랑스를 방문하는 한국인들의 범죄피해가 우려되니 세심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에 따르면 특히 파리 샤를드골공항-파리시내 진입 구간 도로(생드니 지역)에서 오토바이를 탄 강도가 주행 차량의 유리창을 깨고 탑승객의 핸드백 등을 훔쳐 달아나는 차량 퍽치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강도들이 택시, 승용차, 렌트카 등을 무차별적으로 노리는 점을 감안하여, 택시 등 차량 탑승시에는 반드시 핸드백 등 중요 소지품을 발 아래에 내려놓는 것이 좋다.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 관계자는 " 이 외에도 파리 시내에서 소매치기 피해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프랑스 거주 한인 동포들을 비롯해 프랑스 방문 여행객들은 여행중 소지품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하고, 접근하는 주변외국인들에 대해 특히 조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4월 28일(월) 프랑스에서 인턴으로 일하기 위해 샤를드골공항에 저녁 비행기로 도착한 인도여성에게 무면허 운전자가 모는 일반 승용차가 접근, 합법적인 택시인 것 처럼 가장하여 태우고 운행하던 중, 경찰에 적발되자 승객을 태운 채로 시속 200km로 도주한 후 승객의 목적지와 전혀 상관없는 도로에 내려주며 공포에 떨고 있는 승객으로부터 요금으로 현금 400유로를 강압적으로 챙긴 도주했던 46세 남자가 사건 후 4일 만에 자택에서 체포되었다.
이와같은 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택시 이용시 차량 지붕에 부착된 표지(차량 측면 택시 회사 표기는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음)를 꼭 확인하고 가급적 지정된 택시 승강장에서 탑승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같은 날 저녁 8시경, 지하철 6호선 Edgar-Quinet 역에서 38세의 노숙자가 승강장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던 여성을 뒤에서 밀어 선로에 떨어뜨려 부상을 입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하철 탑승시에는 안전문이 별도로 없는 승강장에서는 미리부터 앞 쪽에 서 있기보다 대기용 의자나 벽이 있는 뒤쪽에서 기다리다가 열차가 도착한 후 이동하여 탑승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지하철 탑승시에도 소매치기 예방을 위해 소지품을 몸 가까이 지녀야 하고 주변 경계하는 것 잊지말아야 한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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