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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5 20:37
프랑소와 올랑드 대통령 10일간 휴가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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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소와 올랑드 대통령 10일간 휴가 떠난다 사진출처 : AFP 프랑소와 올랑드 대통령이 8월4일에서 14일까지, 10일간의 휴가에 들어간다. 올랑드 대통령은 휴가기간 동안 주로 베르사이유 궁전 공원 안에 있는 랑테른 Lanterne 숙소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랑테른 숙소는 공식적으로 국무총리들의 휴양지이다. 이곳에는 테니스코트와 수영장이 딸려있다. 전대통령인 니콜라스 사르코지는 2007년 대통령 선거 당선후, 자신에게 할당된 랑테른을 거절하기도 했다. 반대로 올랑드는 2012년 선거 당선 후 이곳을 즐겨 찾고있다. 엘리제궁은 "휴가 기간에도, 국제분쟁에 대한 문제들에 대응하고, 행정부에 대한 주요 결정들을 지휘하기 위해 국무총리와 정부에 긴밀하게 소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랑드는 지난해 여름, 이번보다 더 긴 15일간의 휴가를 보내면서 비판을 받은바 있다. 엘리제궁은 "휴가 기간인 8월12일 올랑드 대통령이 자신의 60번째 생일맞이하게 되며, 이때에는 자녀들과 함께 하는 가족행사가 준비되어 있다"라고 덧붙였다. 휴가기간 양쪽에는 계속해서 바쁜 일정들이 겹쳐서 잡혀있다. 8월 3일과 4일 각각 프랑스의 알자스와 벨기에의 리에주에서 세계대전 100주년 추모 기념식에 참석을 하고, 휴가가 끝나는 다음날인 15일에는 연합상륙작전 70주년 추모 기념식에 참석한다. 휴가 기간 동안에는 공식적인 행사는 잡혀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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