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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4 21:35
전기요금 11월1일부터 2,5%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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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11월1일부터 2,5% 인상
사진출처 : Libération 전재 개인고객들을 대상으로, 11월1일부터 전기요금이 2,5% 인상된다. 이번 인상안은 2012년-2013년에 적용된 요금 부족분을 보충하기 위해 실행되는 것이다. 당시에 요금이 물가 인상분을 고려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적게 책정되었었고, 결국 정부심의회에 의해 인상을 요구 받게 된것이다. 이때 새롭게 책정된 추가 벌충요금은 20유로에서 40유로 사이였다. 정부는 올 가을에 추가 요금 적용을 예고해왔다. 에너지부 장관 세골렌 루아얄은 이 금액을 18개월로 분할해 내는 방안을 협의하면서 최대한 부담을 적게 하려고 노력을 했었고, 국무총리 발스도 문제해결을 위한 인상분이 5%이상은 넘지 않게 하겠다고 공언을 해왔었다. 정부 법령에 의하면, 이번 인상은 2800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1,6%인상분은 새로운 계산법에 의해 재조정된 것이고, 0.9%의 추가 인상분은 과거 요금 부족분을 벌충하기 위한 것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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