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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8 15:34
내무부 장관, 2017년 대선에 올랑드 대통령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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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장관, 2017년 대선에 올랑드 대통령 지지 사진출처: La Tribune전재 내무부 장관인 베르나르 카즈뇌브가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의 2017년 대선 출마를 지지하고 나섰다. 지난 일요일(16일) 베르나르 카즈뇌브는 Europe 1/Le Monde/iTélé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이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언급하며, "이 결정은 그에게 달려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각자가 책임있는 위치에서 그가 선거에 이기도록 돕는 것이다. 이는 충성이라는 이름으로 불릴 수 있고, 투지라는 이름으로 불릴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물론 방법은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아직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그리고 프랑스인들을 하나로 집결 시킬 수 있는 2년 반이라는 시간이 있고, 결국 혼돈과 무질서 속에서, 투지와 끈기를 바탕으로한 결과들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올랑드 대통령이 대선에 나갈 수 있다면, 그것은 그가 당선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르나르 카즈뇌브가 올랑드 대통령을 지지하기 하루 전, 또 다른 장관인 프랑수와 레브사멍(노동부 장관)도 올랑드의 2017년 대선출마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었다. "나는 프랑수아 올랑드가 2017년 대선을 위한 우리의 가장 훌륭한 후보라고 생각한다". 그는 이러한 발언 외에도, 지난 11월4일, 대통령(올랑드)은 (이번 임기를 위한)가장 적절했던 후보였다"라고 그를 지지하고 있음을 밝힌바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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