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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8 16:47
프랑스, 기업 선호도에서 선두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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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기업 선호도에서 선두권 유지 사진출처: Le Point 전재 전기요금, 시설물 그리고 교통시설 등으로 기업 선호도를 알아보는 연구에서, 프랑스가 전체적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프랑스는 세금과 높은 고용비용이 문제가 되기도 했지만, 기업들에게 가장 매력을 끄는 나라들 중 하나로 발돋움을 하게 되었다. 지난 월요일(17일) AFII(프랑스 국제 투자국)에서 발간된 연구에 의하면, 프랑스는 자금 조달과 세금 우대조치 부문에서, 함께 조사된 14개국들 중, 미국보다 앞선, 첫번째 그룹에 속하게 되었다. 한편, 프랑스는 550억 달러를 들인 연구 개발 부문에서 세계에서 6번째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다. 프랑스의 앞에는 미국과 중국, 일본, 독일 그리고 한국이 있었다. 프랑스의 연구 개발비의 절반 이상은 자동차 산업과 항공, 의약, TV, 라디오, 통신 등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는 전기 요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고능률의 전력망과 안정성 덕분이다. 공항 부문에서는 유럽연합 28개국중 영국에 이어 두번째 순위를 기록했고 산업 철도 부분에서는 독일과 폴란드에 이어 세번째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노동 생산성 부문과, 개인 연구 부문에서 4위를 차지했다. AFII에 의하면 프랑스는 2013년에 유럽에서 두번째로 외국 창업 투자가 많이 유치된 곳이기도 하다. 이번에 조사된 14개 국은, 독일, 오스트리아, 벨기에, 스페인, 필란드, 프랑스, 아일랜드,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영국, 스웨덴, 미국 그리고 일본이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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