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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16:54
최저가 항공 찾아주는 새로운 프랑스 사이트, 타사 사이트보다 30% 더 저렴한 가격 찾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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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항공 찾아주는 새로운 프랑스 사이트, 타사 사이트보다 30% 더 저렴한 가격 찾을 수 있어 사진출처: Le Figaro전재 비행기의 가격은 시간과 날짜에 따라 매우 다양한 값을 얻을 수 있다. 시간과 날짜를 어떻게 입력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일찍 예약을 하는지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게 나는 것이다. 이미 최저가를 장담하는 다양한 가격 비교사이트들이 있지만, 가격 비교후 최고의 가격을 찾아내는 것은 구매자들의 몫이었다. 이번에 새로운 방식의 최저가 표를 찾아주는 사이트가 개발되었다. 두명의 젊은 프랑스인 창업자들이 시간과, 장소 등의 값을 조정하여, 가장 낮은 가격이 결정되는 순간을 찾아서 알려주는 방식의 사이트를 개발한 것이다. Algofly (http://www.algofly.fr/) 공동 창업자인 니콜라스 보스트로엠은 이 사이트에 대해 "실시간으로 변화되는 연산 값들에 의해 작동되는 방식"이라고 말하며 "수 많은 가격들을 분석해 최고의 최고의 가격을 찾아내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경보 기능을 갖고 있어, 원하는 비행기표가 통계적으로 가장 낮은 순간이 되는 시점을 이메일 등으로 알려줄 수 있다. 그리고 시각적으로 가격의 변화 추이를 쉽게 파악 할 수 있도록 그래프 기능도 제공한다. 니콜라스 보스트로엠은 가장 낮은 가격을 찾는 방법에 대해 "50일에서 70일전에 이 사이트에 등록을 하고, 알람을 기다리면 가장 낮은 가격을 찾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사이트에서 찾는 최저가 표는 "다른 사이트에서 찾는 것 보다 평균 30% 더 저렴할 수 있다" 라고 강조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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