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수도권,  벽난로 사용금지법 무효화



o.JPG
사진출처: Le Parisien전재


2015년 1월 1일부터 시행 될 예정이었던 프랑스 수도권, 일드프랑스 주  ‘벽난로 사용 금지법’이 철회되었다. 프랑스 공영라디오방송 France Info는 "지난 2014년 12월 29일자 도령에 의해 벽난로 사용 금지법이 전면 무효화되었으며 파리를 시작으로 수도권 전역에 적용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세골렌 르와얄(Ségolène Royal) 환경부 장관은 수도권 지역의 공해 감소 정책으로 ‘벽난로 사용 금지법’을 시행하는 건 어리석은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법 시행을 무효화 하겠다고 약속했었다.  환경부 장관은 이에 대한 방안으로 개인 난방 양식을 환경 친화적 방법으로 개선 할 수 있도록 정부 보조금 지원을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히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Le Parisien의 보도에 따르면 르와얄 장관은 나무연료에 의한 공해가 날로 심각해져 간다는 수도권 대기오염 조사 기관 Airparif의 분석 결과는 거짓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하지만 수도권 환경, 에너지 자원 지역부(Driee)의 연구에 의하면 벽난로 사용이  수도권 지역 공해 유발 주 요인이라고 분석되고 있다. 수도권 지역의 미세먼지 지수는 빈번하게 적정선을 넘어서고 있으며 이미 목재를 이용한 난방의 미세먼지 배출율은 자동차 매연을 넘어서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또한 반나절 동안 벽난로 난방으로 배출되는 미세먼지량은 3500km를 달린 디젤 자동차의 미세먼지배출량과 같은 수치를 보인다고 덧붙혔다. 

녹색당 수도권 부위원장인 피에르 세흐느는 France Info와의 인터뷰를 통해 환경부의 이번 결정은 용납할 수 없으며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지 않는 정치적 포퓰리즘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인턴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프랑스 취재제보, 기사제공,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20 11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구인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38
5402 파리 테러 이후 프랑스 여론의 단면(1면) file eknews10 2015.01.19 1919
5401 JEFF KOONS 회고전 file eknews 2015.01.19 10419
5400 프랑스에서 이슬람 혐오주의 우려 file eknews10 2015.01.13 2893
5399 샤를리에브도 추모위한 거리행진 파리에서 150만명 모였다. file eknews10 2015.01.13 2418
5398 샤를리에브도, 특별호에서 무함마드 만평 싣는다 file eknews10 2015.01.13 3079
5397 탈진 증후군에 노출 된 프랑스인들 file eknews10 2015.01.12 2368
5396 프랑스, 테러와의 전쟁선포 file eknews10 2015.01.12 1817
5395 2015년 새해맞이 사건 사고 많아 file eknews10 2015.01.02 2206
5394 프랑소와 올랑드 대통령 신년사 발표 file eknews10 2015.01.02 2036
5393 프랑스 2015년 겨울 의류 할인 6주간으로 연장 file eknews10 2015.01.01 1968
5392 2015년에 바뀌게 되는 요금들 file eknews10 2014.12.31 2612
5391 2015년 우표요금 대폭 인상 file eknews10 2014.12.31 5021
» 프랑스 수도권, 벽난로 사용금지법 무효화 file eknews10 2014.12.31 1911
5389 테마여행가 안완기의 « 알고가자 » 프랑스_에트르타편 file eknews 2014.12.16 2574
5388 12월20일 크리스마스 특수 절정, 1400만명 거리로 나온다 file eknews10 2014.12.16 2574
5387 프랑스인의 60%, 외국인들 투표참여에 반대 file eknews10 2014.12.16 2586
5386 파리 시장, 2020년부터 파리시에서 디젤 퇴출 의지 밝혀 (1면) eknews10 2014.12.15 1482
5385 택시협회 Uber에 대한 법원의 결정에 반박, 파리 진입로 봉쇄 결정 file eknews10 2014.12.15 2440
5384 프랑스 정치권, 선택적 죽음 ‘안락사’에 대한 공론 쟁점화 file eknews10 2014.12.15 2964
5383 프랑스 국내 시외버스 노선 자율화 전망 file eknews10 2014.12.15 4444
Board Pagination ‹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375 Next ›
/ 37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