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소와 올랑드 대통령 신년사 발표


프랑소와 올랑드 대통령 신년사 발표.jpg
사진출처: Le Figaro전재


프랑소와 올랑드 대통령이 2015년을 앞두고 신년사를 발표했다. 엘리제궁의 집무실에서 약 9분간 발표된 신년사는 경기 회복에 대한 정부의 개혁의 의지와 정책들을 밝히는 데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간략한 새해인사로 신년사를 시작한 올랑드 대통령은, 곧바로 경제 위기를 언급하며 현재 프랑스에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올랑드는 현재 프랑스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실업'과 '사회적 소외'로 규정하고 이 문제들과 그로인해 파생되는 비방과 절망들을 모두 끝내겠다고 약속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프랑스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려고 했다. 지금 상황은 어렵지만, 프랑스라는 나라가 얼마나 강력하고 대단한 나라인지, 얼마나 희망이 있는 나라인지 강조했다. 그는 프랑스는 큰 나라이며, 세계에서 5번째로 강력한 경제 대국이며 외교적으로 활발한 나라임을 상기시켰다. 또한 프랑스는 과거의 회상에 젖은 나라가 아니며 희망의 나라이며, 유럽을 발전시켰고, 우수한 문화와 첨단 기술력을 갖고 있는 나라라고 말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또한 프랑스인들은 변화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고 주장을 하며 2015년에 계속해서 변화와 개혁을 밀어 부칠 것임을 암시했다.   

올랑드는 신년사에서 국무총리 마뉴엘 발스와 경제부 장관 엠마누엘 마크롱을 언급하며, 이들에 대한 신뢰를 나타내는 한편,  앞으로 2015년에 어떤 희망있는 정책들이 실행될 것인지, 어떤 것들이 곧바로 좋아지게 될 것인지 설명하였다. 2015년의 주요 정책들은 마뉴엘 발스를 통해 진두지휘되며, 특히 경제위기 상황에서, 엘마뉴엘 마크롱의 역할이 많이 부각되게 되었다.

올랑드 대통령은 당장 2015년 부터 젊은이들에 대한 취업 정책과, 빈민구제금, 그리고 노인들에 대한 보호 정책들이 좋아진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올랑드는 2015년이 과감하고 대담한 한해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정부와, 프랑스 국가의 힘, 그리고 프랑스의 저력을 믿어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일부 프랑스 일간지들에서는 올랑드의 신년사가 너무 평함하고 새로운 내용이 전혀 없다고 평가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프랑스 취재제보, 기사제공,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20 11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구인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38
5402 파리 테러 이후 프랑스 여론의 단면(1면) file eknews10 2015.01.19 1919
5401 JEFF KOONS 회고전 file eknews 2015.01.19 10419
5400 프랑스에서 이슬람 혐오주의 우려 file eknews10 2015.01.13 2893
5399 샤를리에브도 추모위한 거리행진 파리에서 150만명 모였다. file eknews10 2015.01.13 2418
5398 샤를리에브도, 특별호에서 무함마드 만평 싣는다 file eknews10 2015.01.13 3079
5397 탈진 증후군에 노출 된 프랑스인들 file eknews10 2015.01.12 2368
5396 프랑스, 테러와의 전쟁선포 file eknews10 2015.01.12 1817
5395 2015년 새해맞이 사건 사고 많아 file eknews10 2015.01.02 2206
» 프랑소와 올랑드 대통령 신년사 발표 file eknews10 2015.01.02 2036
5393 프랑스 2015년 겨울 의류 할인 6주간으로 연장 file eknews10 2015.01.01 1968
5392 2015년에 바뀌게 되는 요금들 file eknews10 2014.12.31 2612
5391 2015년 우표요금 대폭 인상 file eknews10 2014.12.31 5021
5390 프랑스 수도권, 벽난로 사용금지법 무효화 file eknews10 2014.12.31 1911
5389 테마여행가 안완기의 « 알고가자 » 프랑스_에트르타편 file eknews 2014.12.16 2574
5388 12월20일 크리스마스 특수 절정, 1400만명 거리로 나온다 file eknews10 2014.12.16 2574
5387 프랑스인의 60%, 외국인들 투표참여에 반대 file eknews10 2014.12.16 2586
5386 파리 시장, 2020년부터 파리시에서 디젤 퇴출 의지 밝혀 (1면) eknews10 2014.12.15 1482
5385 택시협회 Uber에 대한 법원의 결정에 반박, 파리 진입로 봉쇄 결정 file eknews10 2014.12.15 2440
5384 프랑스 정치권, 선택적 죽음 ‘안락사’에 대한 공론 쟁점화 file eknews10 2014.12.15 2964
5383 프랑스 국내 시외버스 노선 자율화 전망 file eknews10 2014.12.15 4444
Board Pagination ‹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375 Next ›
/ 37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