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테러와의 전쟁선포



a.JPG
사진출처: L'Express전재


17명의 사망자를 낸 연쇄 테러사건을 겪은  프랑스는  반테러 정책을 위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마뉘엘 발스 총리는 프랑스 뉴스채널인 BFM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테러진압은 잘 진행되었지만 특히 정보분야에선 ‘분명한 결함’이 있음을 시인했다.  

정부 당국은 3명의 테러범이 이미 테러감행의 잠재성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도 미연에 방지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피해 갈 수 없는 것이다. RMC/BFM TV를 인용한 프랑스 주간지 L’Express에 의하면 발스총리는 최강의 테러경보령과 테러 색출작업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하며 지다히스트와 이슬람 근본주의자의 진압을 비롯한 정부의 전면적인 테러방지 정책을 제안했다. 

그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이미 천 여명의 군이 테러경보령 하에 있었으나 이를 이천 여명으로 늘렸으며  곧 육 천 여명의 군경을 추가 배치시킬 것’이라고 공고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법적인 어려움이 존재하지만 정부차원의 도청시스템을 더욱 완벽하게 재정비 해 국가 정보 안전 시스템 보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두 연쇄 테러의 직접적 연관성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 사건의 주범들이 교도소에서 만났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기에 발스 총리는 죄수들의 관리체계에도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슬람 극단주의자 죄수들의 철저한 격리수용이 확대되길 바라며 이에 따라 오는 2015년 까지 교도소 정보관리법에 대한 새로운 법안 상정 준비를 마칠 것이라고 알렸다. 발스 총리는 이에 덧붙여 뽀흐트 몽후즈에서 일어난 총기사건과 뱅센느 인질사건 주범인 아메디 꾸릴발리에 대해 ‘틀림없이 공모자가 있을것’이라고 추정하고 이번 연쇄테러사건 해결과  앞으로의 테러대책에 전력을 쏟을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편 베르나르 까즈뇌브 내무부장관은 프랑스 전역 717개의 유태인 학교의 보안을 위해 이미 지난 월요일부터 4700명의 군경을 배치시켰으며 장 이브 르 드리앙 국방부 장관은 프랑스 위험지역에 1만 여 명의 군을 배치했다고 전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인턴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프랑스 취재제보, 기사제공,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20 11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구인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38
5402 파리 테러 이후 프랑스 여론의 단면(1면) file eknews10 2015.01.19 1919
5401 JEFF KOONS 회고전 file eknews 2015.01.19 10419
5400 프랑스에서 이슬람 혐오주의 우려 file eknews10 2015.01.13 2893
5399 샤를리에브도 추모위한 거리행진 파리에서 150만명 모였다. file eknews10 2015.01.13 2418
5398 샤를리에브도, 특별호에서 무함마드 만평 싣는다 file eknews10 2015.01.13 3079
5397 탈진 증후군에 노출 된 프랑스인들 file eknews10 2015.01.12 2368
» 프랑스, 테러와의 전쟁선포 file eknews10 2015.01.12 1817
5395 2015년 새해맞이 사건 사고 많아 file eknews10 2015.01.02 2206
5394 프랑소와 올랑드 대통령 신년사 발표 file eknews10 2015.01.02 2036
5393 프랑스 2015년 겨울 의류 할인 6주간으로 연장 file eknews10 2015.01.01 1968
5392 2015년에 바뀌게 되는 요금들 file eknews10 2014.12.31 2612
5391 2015년 우표요금 대폭 인상 file eknews10 2014.12.31 5021
5390 프랑스 수도권, 벽난로 사용금지법 무효화 file eknews10 2014.12.31 1911
5389 테마여행가 안완기의 « 알고가자 » 프랑스_에트르타편 file eknews 2014.12.16 2574
5388 12월20일 크리스마스 특수 절정, 1400만명 거리로 나온다 file eknews10 2014.12.16 2574
5387 프랑스인의 60%, 외국인들 투표참여에 반대 file eknews10 2014.12.16 2586
5386 파리 시장, 2020년부터 파리시에서 디젤 퇴출 의지 밝혀 (1면) eknews10 2014.12.15 1482
5385 택시협회 Uber에 대한 법원의 결정에 반박, 파리 진입로 봉쇄 결정 file eknews10 2014.12.15 2440
5384 프랑스 정치권, 선택적 죽음 ‘안락사’에 대한 공론 쟁점화 file eknews10 2014.12.15 2964
5383 프랑스 국내 시외버스 노선 자율화 전망 file eknews10 2014.12.15 4444
Board Pagination ‹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375 Next ›
/ 37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