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15.07.14 13:14
파리시, 자전거 이용자들 붉은 신호등에서 정차없이 통과할 수 있게 한다(1면)
조회 수 2395 추천 수 0 댓글 0
파리시, 자전거 이용자들 붉은 신호등에서 정차없이 통과할 수 있게 한다 사진출처: L'Express전재 파리시의 자전거 이용자들은 앞으로 붉은 신호등에서도 정차없이 신호등을 통과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파리시에서 7월 중순부터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일부 도로를 대상으로 붉은 신호등을 곧바로 통과할 수 있도록 허가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프랑스 경제 주간지 렉스프레스는 파리시의 이번 결정이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파리시는 1805개의 교차로에 안내판을 설치하고, 십자형 교차로에서는 붉은 신호등에서도 우회전을, 티자형 교차로에서는 우회전과 직진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파리시의 이번 정책은 이미 10구에서 성공적으로 시행된바 있다. 시범운행 결과 자동차와의 충돌이나, 사고 위험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파리시는 "자전거 운전자들이 무조건 붉은 신호등에서 우선권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히며 "교차로에서는 보행자들이 먼저 지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자전거 운전자들은 교통상황을 주시하면서 붉은 신호등을 통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