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세계 여러 나라들, 미스트랄 구매의사 밝혀



scd.jpg
사진출처: Les Echos전재

러시아에 판매되기로 했던 프랑스의 군용 수송함(헬기전용 항공모함) 미스트랄이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프랑스 정부의 계약 취소로 여러 나라들이 이 수송함 구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프랑스의 경제 일간지 레제코(Les Echos)에 따르면, 지난 목요일 장-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국방장관이 현재 여러 국가들이 미스트랄의 구매 의사를 밝혀 왔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 이전에는 러시아와의 환불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이 미스트랄의 (다른국가에) 재판매하는 것이 불가능 했지만 현재는 이 문제가 해결된 상태 » 라며 프랑스 정부의 미스트랄의 재판매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한 전문가에 따르면 미스트랄과 같은 종류의 함선에 대한 세계 수요는 향후 10년간 26척 가량이 될것으로 예측되어 현재 미스트랄의 재판매가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이어서 « 그러나 이 미스트랄을 구매 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국가는 캐나다, 인도, 브라질 등의 5~6개 국가 뿐이지만 이는 충분히 많은 수라고 볼 수있다 »라고 덧붙였다. 

이 함선의 값비싼 유지, 운용비용 게다가 연안 방어용이 아닌 해외 작전을 수행하는 용도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미스트랄을 구매하고 싶어하는 나라들에게는 꽤 까다로운 조건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거의 대부분의 나라들이 자국기술로 미스트랄과 같은 대형 함선을 건조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기 때문에 그 나라들의 조선소 등에서 반대 로비를 벌인다면 미스트랄의 재판매는 힘들어 질 수도 있다.

더군다나 이 미스트랄은 애초에 러시아 해군의 주문에 따라 건조되었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 판매할 경우, 함선의 여러 부분을 교체해야하기 때문에 상당한 비용부담이 따른다. 미스트랄을 건조한 프랑스의 DCNS의 대표 에르베 기이유는 지난 2월 새로운 고객에 맞추려면 이 비용은 수천만 유로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또한 DCNS측은 미스트랄의 신속한 재판매를 해야할 입장에 쳐해있다. 

이 두 미스트랄의 항구 정박, 감가 상각등의 관리 비용만 백만에서 5백만 유로에 달하기 때문이다. 이는 또한 다른 국가에 재판매 할 경우 러시아에 판매하려 했던 가격보다 낮게 팔 수 밖에 없다는것을 의미한다. « 결국엔 이 미스트랄 때문에 10~20억유로의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라며 군사무기 전문가인 필립 미고는 한 숨 지었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인턴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1
5579 신학기 보조금 500만명의 아이들과 청년들에게 지급(1면) file eknews10 2015.08.18 1643
5578 변화하는 프랑스인들의 주류 소비성향(1면) file eknews10 2015.08.18 2097
5577 프랑스, 이례적 교통사고율 증가 file eknews10 2015.08.18 1484
5576 2015년 새 학기 프랑스 대학생 생활비 고충 심화 file eknews10 2015.08.18 2038
5575 프랑스, IS 무장단체의 주요 표적 국가로 드러나 file eknews 2015.08.18 2320
5574 프랑스 빵집, 자율 바캉스로 시민들과 대립 file eknews10 2015.08.11 2196
5573 UN, 프랑스에 깔레 난민문제 인본주의적 대책 촉구(1면) file eknews10 2015.08.11 2458
5572 프랑스 세금망명 증가추세(1면) file eknews10 2015.08.11 1852
» 세계 여러 나라들, 미스트랄 구매의사 밝혀 file eknews10 2015.08.11 1815
5570 프랑스 자동차 시장 7월 들어 성장세 file eknews10 2015.08.04 1761
5569 프랑스 경제, 3 저와 ECB 양적 완화로 기지개 펴기 시작해 eknews 2015.08.04 1510
5568 프랑스 평균임금 상승(1면) file eknews10 2015.08.04 3910
5567 사회당, 유급휴가법 간소화 입법 추진(1면) file eknews10 2015.08.04 2732
5566 유럽인들이 가장 염려하는 문제 : 이민 file eknews10 2015.08.03 2462
5565 이집트 라파엘 전투기 3기 인수 file eknews10 2015.07.21 2528
5564 2015년 파리 플라주 개장(1면) file eknews10 2015.07.21 2841
5563 로고없는 담배갑 확산시켜 금연활동 확대 file eknews10 2015.07.21 1878
5562 프랑스 망명법 개혁안 국회 통과 file eknews10 2015.07.21 2443
5561 프랑스 대학 위법적인 ‘선택적 입학허가’(1면) file eknews10 2015.07.21 2540
5560 법원에서 허가된 마구간 구유 모형 설치 file eknews10 2015.07.20 2012
Board Pagination ‹ Prev 1 ...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