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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15-2016 신학기 학생수 6만5천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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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Le Figaro전재

프랑스에서 2015-2016년도의 전체 입학생 수가 전년도에 비해 6만 5천명이 더 늘어나게 되면서 전체 학생수가 250만명을 넘어서게 되었다.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는 2000년대의 베이비붐 세대들이 대거 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이같이 학생들이 늘어나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고등교육 담당관인 티에리 망동은 학생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대학이 좀더 경쟁력과 관심을 받게 되었다"라고 반겼다. 그는 이어서 "전체 등록한 학생들중 대학생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63%로 150만명에 해당된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2,8%가 늘어난 수치로, 대학교 3개가 늘어난 것과 같은 효과를 지닌다. 

그러나 학생들의 갑작스러운 증가로, 교육 예산에 비상이 걸리게 되었다. 예비비가 책정되어 있기는 하지만, 2014년에 책정된 예비비로는 약 3억 유로 가량이 부족한 실정이다. 예산 부족으로 수업과목이 줄어들거나 몇몇 학생관련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대학 입학생들의 갑작스러운 증가는 베이비붐 세대의 입학 외에도, 다각도로 분석되고 있다. 석사과정 이상의 학위 소지자들의 90%가 취업에 성공하고 있어 대학과정을 선호하게 되었고, 일반적인 대학과정이, 전문기술 자격증 과정이나 단기공과 대학과정, 그랑제꼴 입시 준비반에 비해 스트레스를 덜 받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대학과정의 비용이 저렴하다라는 것이 학생들의 증가원인에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편 2015-2016년도 학비는 대학과정은 184유로, 석사과정은 256유로, 박사 과정은 391 유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250만명의 등록학생들중 4분의 1에 해당하는 66만명이 장학생 혜택을 받는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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