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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 후 경계 강화


13일 금요일 밤 발생한 파리 연쇄 테러 직후 프랑소와 올랑드 대통령은 특별성명을 통해 ‘국가 비상사태’ 를 선포했다.


그는 희생자 추모를 위해 3일 국장을 실시하고 테러행위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국가보안장치를 최대수준으로 강화 할 것이라고 알렸다.


프랑스 뉴스채널 BFM에 따르면 14일 토요일 현재 정부는 수도권지역에 1500여명의 병력을 추가배치하고 국경통제를 시작했으며 다음주 목요일까지 수도권 지역 모든 집회는 금지시키고 시민들에게 가급적이면 각자의 집에 머물 것을 당부했다.


전면적인 수도권 감시조치가 내려지면서 주요지역에30000여명의 군경이 배치되고 불심검문이 실시되며 공공구역안전 경계령에 의해 각 공연장에는 임시폐관을 지시하는 등 삼엄한 통행제한이 시행되고 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모든 교육기관은 일정을 멈췄으며 박물관과 도서관, 씨네마테크 등 문화시설과 체육관, 수영장 등도 폐쇄되었고 프랑스 주요 영화상영관인 MK2 , UGC도 토요일 하루 동안 휴관에 들어갔다.


사건이 일어나 10구와 11구를 지나는 지하철 11개 구역도 통행이 제한되었으며 북역을 비롯해 주요 역과 고속도로에는 무장군인과 경찰력이 추가 배치되었다. 경시청은 쇼핑몰 포름 데 알, 이탈리 2에 토요일 폐쇄 명령을 내렸다.


갤러리 라파이에트, 쁘랭땅 백화점은 토요일 오후 휴점 했고 명품점을 비롯해 유명 옷가게들도 토요일 하루 동안 휴업에 들어갔다. 루브르 박물관 등 수도권지역 문화 공공시설 폐쇄는 15일 일요일까지 연장되었고 영화관 등 사설 문화공간 운영자들에게는 폐쇄권유와 함께 안전 보강 지시가 내려졌다. 



52- 프랑스5.jpg

 


마뉴엘 발스 총리는 토요일 저녁 뉴스체널  TF1과의 인터뷰에서 시민의 자유권을 제한하는 일이 있더라도 최대 12일로 정해진 ‘비상사태’ 기한 연장안을 의회투표에 부칠 것이라고 알렸다.


하지만 지구 기후변화 총회COP21과 지방선거는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용, 마르세이, 렌느, 스트라스부르그를 포함 해 각 지자체들도 테러 대비 보안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사진 BFM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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