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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7 20:00
[전시회 리뷰] ‘SHANA MOULTON의 일상생활안의 판타지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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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A MOULTON의 일상생활안의 판타지속으로...’ SHANA MOULTON 16구에 위치한 팔레드 도쿄에서는 지난 2월 19일부터 5월 16일 까지 퍼포먼스와 비디오 아트의 교차점 안에서의 작업이라고 할 수 있는 Shana Moulton의 전시가 선보이고 있다. 그녀의 전시는 Niveau1-Paipe 전시관에서 전시되고 있는데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다. 전시관이 이집트의 신전을 패러디 하듯 귀여운 두 스핑크스가 전시관 입구를 지키고 있는데, 분홍칼라의 입구와 바닥의 문양이 여성스럽고 아기자기하면서도 묘하게 몽한적인 느낌이 들게 한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명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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