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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3 02:15
프랑스 자살률, 유럽 국가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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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살률, 유럽 국가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나 정신과 의사 및 미쉘 드부 의학교수의 후원 아래 장 조레스 재단을 위해 프랑스 여론 연구소(IFOP)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프랑스 자살률이 유럽 국가들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프랑스인들 중 자살을 막연하게 생각해본 사람은 프랑스 인구의 19%, 자살을 심각하게 생각해본 사람은 15%, 자살 기도로 인하여 입원을 해본 사람은 5%, 자살 기도를 한 사람은 인구의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일간지 레 제코(Les Echos)는 '프랑스의 이러한 수치는 매번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은 넘어선다'고 보도했다. 전문 컨설팅 회사 테크놀로지아의 설립자이자 사장인 장 클로드 델제네스는 지난 9월 9일 금요일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에 대한 소규모 학회에서 '국가 차원의 신뢰성 있는 데이터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자살 혹은 자살 기도를 하는 프랑스인은 매년 10,000에서 11,000명 정도로 집계되며, 이는 한 마을이 사라질 만한 수이다'고 밝혔다.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하는 프랑스인은 매년 500명을 추산되지만, 전문가들은 이는 과소평가된 것이다고 입을 모았다. 미쉘 드부 의학교수는 '확실한 것은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있으며, 이는 프랑스의 문화에 예방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고 비판했다. <사진출처: Les Echos 전재> 프랑스 유로저널 김예진 기자 Eurojournal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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