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외국인 투자 2016 최고 기록




프랑스에 투자하는 외국인이 늘어가면서 불황에 빠졌던 경기 회복세에 몫을 담당하고 있다.


프랑스 외국인 투자는 2015 대비 2016 16% 상승했고 이는 지난 10 만에 최고치라고 프랑스 국제방송 RFI 전했다.


프랑스 무역투자진흥청Business france 보고서를 인용한 RFI 따르면 프랑스가 유럽에서 외국인 투자가 가장 높은 나라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117 여건의 투자가 이뤄지면서 고용창출에 요소로 자리잡았다. 절반 이상은 신설 사업이며 사업확장과 회사인수도 활발히 진행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프랑스의 전반적 경기호조를 반영한다. 프랑스를 선택하는 이유로는 원만한 경제활동을 위한 사회자본 하나인 도로 기반시설과 현대적 운송시설, 다양한 산업과 숙련된 노동력 그리고 지리적 이점 등이 있다.


프랑스의 지정학적 위치는 유럽과 아프리카로의 수출에 유리한 플랫폼을 형성한다는 평가다. 2016 프랑스 수출의 30% 외국인 기업에 의해 이뤄진 것이다. 특히 최근 동안 프랑스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유입절차를 단순화한 점도 있다. 또한 친기업정책으로 비판을 받았던 세액공제CICE 정책의 순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도 따른다.


invess.jpg



반면 외국인 투자가 늘어난 현상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2016 외국인 투자로 인해 창출된 일자리는 30108개로 전년 대비 늘어난 투자율에 비해 11% 감소했다. 일자리가 많지 않은 연구개발과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에 외국인 투자가 활발히 이뤄진 것이 원인이다. 하지만 지난 10 동안 평균치는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 기업에 고용된 프랑스인은 21%이며 보호주의 옹호진영의 논리를 반박할 있는 근거가 된다.


2016년은 지금까지 지배적이었던 세계 경제지층의 변화를 가져왔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1위를 차지한 전년 대비 35% 상승한 독일의 프랑스 투자율은 전통적으로 우위를 지켜왔던 미국을 앞섰다. Business France 따르면 세액공제로 인해 독일에 비해 제조업분야를 비롯한 상대적으로 낮아진 프랑스 노동비용 때문이다.


하나의 신현상은 유럽 투자가 강화되고 있다. 도날드 트럼프 당선 세계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기업들은 경제적, 지리적으로 안정적인 유럽 내에 머무르면서 자신들의 투자 안전성을 선택한 것이다. 독일을 제외하고도 이탈리아의 프랑스 투자도 크게 상승했다. 지역별 프랑스 외국인 투자자 분포를 보면 유럽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북미와 아시아가 뒤를 잇는다.



<사진 : RFI>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6079 프랑스 담배 포장 동일화에도 불구하고 매출 증가 file eknews10 2017.04.17 2500
6078 일상 속 불안감 느끼는 프랑스인 늘고 있다 file eknews10 2017.04.17 1851
6077 프랑스, 임금과세 OECD국가 중 상위권(1면) file eknews10 2017.04.17 1643
6076 프랑스 소규모 사업주들 실업으로 고통 받는다 file eknews10 2017.04.11 1834
6075 프랑스 에어비엔비Airbnb 이용율 증가 file eknews10 2017.04.11 3021
6074 프랑스 아베 피에르재단, ‘공공정책 개선하면 노숙자문제 해결 가능’ file eknews10 2017.04.11 2655
6073 프랑스 망명 신청율 소폭 상승 file eknews10 2017.04.11 2332
6072 프랑스, 2017년 1분기 경제성장률 0,3%, 예상보다 저조(1면) file eknews10 2017.04.11 2121
6071 프랑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수 상승 file eknews10 2017.04.03 2092
6070 프랑스 청년세대, 투표율 하락추세와 함께 우경화 경향 짙어져 file eknews10 2017.04.03 1831
6069 프랑스, 진료대기시간 너무 길다 file eknews10 2017.04.03 2241
6068 파리에서 성차별 광고 사라진다 file eknews10 2017.04.03 2500
6067 프랑스 관용지수 상승한 반면 외국인에 대한 편견 여전(1면) file eknews10 2017.04.03 2678
6066 한·프랑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교류협약 체결 eknews 2017.03.28 1501
6065 프랑스, 제조공장 폐업/신설율 균형 추세로 들어서 file eknews10 2017.03.28 1772
6064 프랑스 철도청, 저가열차 늘린다 file eknews10 2017.03.28 2765
6063 파리테러 후 활기 되찾는 공연문화계 file eknews10 2017.03.28 1957
» 프랑스, 외국인 투자 2016년 최고 기록 file eknews10 2017.03.28 1660
6061 2050년의 파리시, 탄소 없는 친환경도시로의 전환(1면) file eknews10 2017.03.28 2469
6060 2017년 상반기 프랑스, 불황 벗어나지만 구매력 둔화 전망 file eknews10 2017.03.21 1559
Board Pagination ‹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