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07.02.21 21:59

볼륨을 줄여라

조회 수 10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사진> 일드프랑스지역 급성청력장애(TSA)발생 건수의 53%는 나이트 클럽이나 실내외공연장에서의 볼륨이 높은 음악소리가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트클럽, 콘서트장 등이 청력장애에 대한 책임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 프랑스 » 2월 20일자는 볼륨을 한껏 높여 음악을 듣는 것이 생각보다 훨씬 더 청각에 좋지 않을 수 있다고 보도하였다. 파리지역 이비인후과전문의를 대상으로 2년 동안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급성청각장애(TSA)의 반 이상이 실내외 콘서트장과 나이트클럽에서의 소음에 기인한 것이다. 이는 휴대폰 사용이나 사격스포츠 보다 더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프랑스에서는 귀울림, 청각과민증, 난청 등 약 350건의 청력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청력장애자의 60%이상은 20.30대 젊은이들이다. 특히, 청력 장애자의 70%는 남성이다. 물론, 이번 조사가 전문의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서만 실시한 것이라 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이블린(Yvelines)의 보건사회사업부 보건담당자 알베르 고달(Albert Godal)은 이번 조사의 목적은 청력장애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며 특히. 나이트 클럽의 소음이 청력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해 소음이 심한 18개 업소 및 공연장(이중 13개는 나이트클럽)을 선별 블랙리스트를 작성하였다. 법에 따라, 이 문제의 업소들을 대상으로 영향연구를 실시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청력손상을 가져올 수 있는 소음을 일으키는 장소로 지적된 콘서트장과 나이트클럽의 90%는 현행법망을 피해가고 있다.
이는 정당한 규제가 존재하고 최대한 많은 사람들의 청력을 보호하기 위해 이를 잘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통제요원의 수가 관련업소 및 공연장들보다 훨씬 적다는 것이 문제이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19
799 생마르탱 운하 텐트점거 노숙자들 이동 무산 file 유로저널 2007.03.01 1265
798 프랑스, 자가처방 늘어 유로저널 2007.02.21 1313
797 루와얄 시청률 경쟁에서 승리 유로저널 2007.02.21 1292
» 볼륨을 줄여라 file 유로저널 2007.02.21 1074
795 프랑스, 창업 크게 늘어 file 유로저널 2007.02.21 1208
794 프랑스 가족결속 여전해 file 유로저널 2007.02.21 1429
793 나치협력자 모리스 파퐁 사망 file 유로저널 2007.02.21 1491
792 Edith Piaf 일대기 그린 영화 "La môme" 개봉 유로저널 2007.02.21 1067
791 프랑스, 초등학교 분위기 점점 악화 file 유로저널 2007.02.21 1046
790 프랑스 보유세(ISF) 납세의무자 속속 해외로 file 유로저널 2007.02.14 1251
789 ‘에리카호 원유유출사건 관련자 법정에 서다 file 유로저널 2007.02.14 1230
788 파리시 교통정책 재검토 유로저널 2007.02.14 2223
787 빌팽 총리, 국채상환에 힘 모으길 촉구 file 유로저널 2007.02.14 1198
786 佛수사진 방한 ‘영아 유기사건’ 수사 file 유로저널 2007.02.14 1454
785 파리시, 사회단체들의 주택전차계약에 합의 유로저널 2007.02.14 933
784 사랑, 값으로 따질 수 없죠 유로저널 2007.02.14 1013
783 뒤샹의 변기: 피농첼리 3개월 집행유예 선고 받아 file 유로저널 2007.02.14 1582
782 5분간 전기 끄면 전력소비1% 절약 돼 file 유로저널 2007.02.07 1800
781 1월 프랑스 교통사고 사망자수 급격히 증가 유로저널 2007.02.07 1680
780 SNCF, TGV-Est(동선) 운임표 발표 file 유로저널 2007.02.07 951
Board Pagination ‹ Prev 1 ...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