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사진> 2007년 1월 21일 마르세이유 근처 레펜미라보(Les Pennes-Mirabeau)의 쇼핑센터 Plan de Campagne에는 일요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즐긴다.


프랑스경제사회위원회(CES)는 월요일 ‘일요일 상점영업’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 르몽드 » 2월 26일자는 보도했다. Plan-de-campagne이나 Usines Center같은 쇼핑센터들에게 대한 일요일 영업허가에 대한 논란이 한창인 때, 빌팽 프랑스 총리는 2006년 10월 위원회에 의견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었다.

보고서 작성자인 전 까르푸 사장 레옹 살토 (Léon Salto)는 소상인, 대형 유통업체, 노조의 이해관계가 상반적이었던 만큼 연구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우선, 보고서는 일요일이 다른 요일과는 다르다는 원칙을 재확인하였고 특별법이 필요하다고 보고한다.

위원회는 일요일 영업활동의 완전한 자유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현행 시스템을 수정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한다.  19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관련법은 개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80여 개의 위반내용이 존재하여 현행법은 해석이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다.

위원회의 제안들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관광지구에서 일요일에 영업을 자유화하는 것이다. 현재까지는 도청들이 상점의 특성에 따라 영업을 허가하였다. 이들 상점들은 일요일에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관광객 유치와 관광객의 문화, 스포츠, 레저활동들을 용이하게 해야 한다.

하지만 이 법규의 해석은 제 각각이다. 샹제리제 거리의 라코스트(Lacoste) 매장은 일요일에 문을 열 수 없지만 근처의 나이키나 퀵실버(Quicksilver) 매장은 일요일에 영업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모든 상점들은 스포츠품목을 판매하는 곳이다.
또 다른 예도 있다. 여성 기성복 브랜드 안느퐁텐(Anne Fontaine)은 깔바도스에서 관광객 유치를 쉽게 한다는 이유로 일요일에 문을 열수 있지만 파리 4구에 위치한 같은 브랜드의 매장은 열 수 가 없다. 위원회는 영업의 종류에 상관없이 같은 규칙이 적용할 것을 권고한다.  

위원회는 또한 일요일에 위반의 완화를 제안한다. 현재까지 상점들은 연간 5번 일요일에 문을 열 수 있다. 위원회는 상점개점일 수에 관해 논의하기 보다는 상인들이 시나 도청의 허가 없이 영업할 일요일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하면서 규제의 본질을 수정하길 희망한다.

게다가 보고서는 식료품점의 개점시간을 현재 생활방식에 맞게 일요일에 오전 12시까지 열던 것을 오후 1시로 연장할 수 있길 바란다.  1934년부터 줄곧 일요일 식료품점 개점시간은 오전 12시였다.  

위원회는 민감한 사안인 Usines Center 나 Plan-de-campagne와 같은 쇼핑센터의 경우 관련 이해관계자들의 계속적인 토론을 위해 올해 말까지 연구하고자 한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819 프랑스 국제 농업 박람회: 60만 명 이상 방문 유로저널 2007.03.15 973
818 파리, 화재로 적어도 두 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7.03.15 1716
817 한 잡지사 기자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자살 file 유로저널 2007.03.15 1393
816 그르노블 근처 마을 교회에서 경이로운 벽화 발견돼 file 유로저널 2007.03.15 1106
815 열펌프 난방 인기 유로저널 2007.03.15 1572
814 OECD, 프랑스 실업률 일 년 만에 1%포인트 줄었다고 발표 유로저널 2007.03.15 1060
813 프랑스 최초 청소년 교도소 문 열어 유로저널 2007.03.15 1090
812 이민문제, 프랑스인들 의견 갈라져 file 유로저널 2007.03.07 1462
811 피카소 작품 2점 도난 file 유로저널 2007.03.07 3016
810 사막의 루브르 file 유로저널 2007.03.07 1181
809 리옹, 한 고등학생 수업 중 선생님 흉기로 찔러 유로저널 2007.03.07 1278
808 에피날(Épinal)병원 심각한 과실 범해 file 유로저널 2007.03.07 1247
807 ‘파워8플랜’반대 시위 열려 file 유로저널 2007.03.07 1112
806 협박 메일 보낸 청소년의 어머니: 10개월 징역형 file 유로저널 2007.03.07 1004
805 2006년, 주택임대료 안정 file 유로저널 2007.03.07 1485
804 에어버스, 구조조정 합의 유로저널 2007.03.01 1055
803 올랑드, 대도시교외지역 방문 않는 사르코지 비꼬아 유로저널 2007.03.01 1042
802 암, 여성이 생존률 더 높아 유로저널 2007.03.01 1128
» 일요일 상점 영업: 경사위(CES), 변화의 필요성 권고 file 유로저널 2007.03.01 1173
800 프랑스 여자테니스 계, 강간사건 충격 file 유로저널 2007.03.01 1712
Board Pagination ‹ Prev 1 ...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