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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9 06:15
빠리에서 주말 보내기 (4) – 브런치
조회 수 947 추천 수 0 댓글 0
사진은 르 뽀엥 에페메르 아침 겸 점심? 브런치 ! 르 뽀엥 에페메르 (Le Point éphémère) 멋진 테라스가 있는 트랜디한 분위기의 바(Bar)이면서 레스토랑, 록 음악 위주의 콘서트홀 (입장료는 8~14 유로), 현대 미술가들을 위한 전시공간이기도 한 곳이기에 한번 들어서면 오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일요일의 브런치는 12 유로. 월요일에서 토요일은 정오부터 새벽 2시까지, 일요일엔 오후 1시에서 저녁 9시까지 영업한다. 10구 200, quai de Valmy 전화 : 01.40.34.02.48 www.pointephemere.org 리빙 바 (Living B’Art) 전통적인 바, 레스토랑이면서 콘서트, 전시회를 통해 작가들과 음악가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리빙 바에서는 일요일마다 음악이 있는 브런치(18 유로)를 제공한다. 18구 15, rue la Vieuville 전화 : 01.42.52.85.34 www.livingbart.free.fr 쇼케이스 (Le Showcase) 알렉상드르 3세 다리 인근에 위치한 새로운 클럽, 쇼케이스를 만나보자. 이곳은 세느강 선착장을 개조해 만든 클럽이다. 토요일 밤의 열기만으로도 부족하다면 음악이 함께하는 일요일 브런치(40 유로)까지 즐길 수 있다. 8구 샹젤리제 선착장 우안 (Port des Champs-Elysées, rive droite) www.showcase.fr 픽-클롭 (Le Pick-Clops) 마레 지역을 산책하고 싶다면 50년대 분위기의 데코레이션으로 가득한 픽-클롭에 잠시 들려보자. 펑키, 소울, 록, 팝 음악을 아침 7시 (일요일엔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즐길 수 있지만 소리가 너무 커서 대화에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니다. 평일 아침식사는 8유로, 일요일 브런치는 18.50 유로. 3구 16, rue Vieille-du-Temple 전화 01.40.29.02.18.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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