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2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지하철 종이 티켓 곧 사라진다

파리지역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사용되는 종이로 된 승차권이 새로운 Navigo카드로 대체될 예정이다.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에 따르면 수도권지역은 오는 2021년까지 대중교통 이용을 위한 종이승차권 사용을 전면 중단할 예정이라고 발레리 페크레스 일 드 프랑스 지사가 밝혔다. 일 드 프랑스 대중교통 담당부는 그 첫 번째 단계로 내년부터 새로운 두 종류의 교통권이 발급될 것이고 알렸다. 

wwwertg.jpg

우선 첫 번째 형태의 교통권은 수도권 교통카드인 나비고Navigo를 이용한 Navigo Liberté+다. 이 패스는2019년 10월부터 사용될 예정으로 파리지역의 버스, 지하철, RER, 트람 등 모든 대중교통 수단 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버스와 지하철, 트람과 지하철간의 환승도 가능하다. Navigo Liberté+의 가격은 현재 10장짜리 티켓 까르네의 가격과 동일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다음으로 ‘Navigo Easy’라고 불리게 될 두 번째 패스는 간헐적 이용자를 위한 것이다. 이 패스는 낱장 승차권이나 까르네 또는 일일 나비고를 대신하는 것이다. Navigo Easy는 비접촉식 카드로 2019년 4월에 출시되며 2유로에 판매 될 예정이다. 
수도권지역의 교통카드 현대화 계획은 지난 5월 말 개최된 기술혁신 및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Viavatech박람회에서 구체화되었다. 박람회 기간 동안 발레리 페크레스 지사는 오는 가을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한 대중교통권 사용 실험을 시작할 것이라고 알렸었다. 
이러한 모든 서비스는 내년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 10월, 일 드 프랑스 교통담당부와 RATP, SNCF는 현재 교통 티켓을 점차적으로 휴대폰과 같은 새로운 비접촉식 수단으로 대체하고 현대화 할 것이라고 알렸었다.  
종이 승차권의 navigo대체는 무엇보다 환경문제를 염두에 두었다고 일 드 프랑스는 알렸다. 페크레스 지사는 매년 500만 장이 사용에 문제가 생기고 있는 현 지하철 티켓 사용을 지속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면서 새로운 패스들은 현재의 마그네틱 종이 티켓보다 안정적이며 환경친화적이라고 강조했다. 
일 드 프랑스 교통 담당부는 매년 5억 5천 만개의 종이 티켓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 중 다수가 거리에 버려진다고 설명했다. 티켓 발행과 처리를 위한 재원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사진출처 : 르 피가로>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88 프랑스 임금 인상률, 물가상승률에 미치지 못해 편집부 2018.08.21 856
6387 프랑스 대도시 대기오염 심각, 관광산업 위축 우려 file 편집부 2018.08.14 1027
6386 프랑스,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둔화 file 편집부 2018.08.14 820
6385 프랑스 전기 요금, 세금이 1/3 file 편집부 2018.08.14 1530
6384 프랑스, 대외무역 만성 적자로 하반기 경기 정체 전망 file 편집부 2018.08.14 701
6383 마크롱 대통령, 엘리제궁 시스템 개편 예고 편집부 2018.08.07 945
6382 프랑스 상반기 관광산업, 호황 이어가 편집부 2018.08.07 720
6381 프랑스 요식업계, 불법체류자 고용 위한 신속한 합법화 요구 편집부 2018.08.07 788
6380 프랑스 유력 여성 정치인, 정치계 성차별 폭로 편집부 2018.08.07 983
6379 프랑스, 상반기 경제성장률 예상치 보다 낮은 0,2% file 편집부 2018.08.07 761
6378 프랑스인 절반 이상, 마크롱 정부에 불신 높아 file 편집부 2018.07.17 1000
6377 프랑스, 사회적 신분 상승의 주 발판은 교육 file 편집부 2018.07.17 997
» 프랑스, 지하철 종이 티켓 곧 사라진다 file 편집부 2018.07.17 3203
6375 프랑스 경제, 월드컵 승리 효과는 미비 file 편집부 2018.07.17 1065
6374 프랑스, 임금인상 됐지만 구매력은 저하 추세 file 편집부 2018.07.17 1043
6373 프랑스, 개인 창업 증가 추세 eknews02 2018.07.03 1129
6372 프랑스인들, 여름휴가 해외 선호 늘어 편집부 2018.07.03 1247
6371 프랑스 의무병역제 내년부터 실시 편집부 2018.07.03 1096
6370 프랑스인 1/4, 디지털정보 문맹이다 편집부 2018.07.03 934
6369 프랑스 노동자들, 표준 근무시간 보다 더 많이 일한다 편집부 2018.07.03 1678
Board Pagination ‹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