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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8 01:22
알스톰, 차세대 고속열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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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자랑하는 초고속열차 TGV 개발사인 알스톰사가 수출시장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더 빠르고 더 깨끗하고 더 큰 차세대 고속열차를 공개했다고 피가로지가 보도했다. 시속 360km로 달릴 수 있는 이 신형 탄환열차의 이름은 AGV로 정해졌다. 현재 TGV의 최고 시속은 320km다. AGV의 특징은 동력칸이 열차 앞과 뒤에만 있는 기존의 열차와는 달리 골고루 분산되어 있어 애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관리도 수월하다는 것이다. 2004년 내무장관 시절 경영난을 겪던 알스톰의 해체를 막는 데 앞장섰던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 날 발표회에 참석하여 “프랑스의 제조업은 끝나지 않았다. 제조업은 신흥국가 경제만이 아니라 선진국 경제에도 여전히 핵”이라면서 알스톰 개발진의 노고를 치하했다. 알스톰은 이미 이탈리아의 철도운영사로부터 15억유로의 주문을 받아 25개의 열차를 2011까지 납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독일의 국영철도회사인 도이체반에도 열차를 공급하기 위해 독일의 고속열차 ICE 제작사인 지멘스와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고 피가로지는 전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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