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08.03.12 19:43

엄마를 살려주세요!!

조회 수 12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7일, 6년째 콜롬비아의 게릴라군 FARC의 포로로 억류중인 잉그리드 베땅꾸르(Ingrid Betancourt) 의 아들인 로렌조 델로예가 어머니의 석방을 촉구하고 나선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파리한 모습의 19살 로렌조는 동영상에서 “현재 어머니에겐 시간이 없다. 어머니는 또다시 B형간염을 앓고있는 중이며, 그의 체력은 바닥났다. 그녀는 곧 죽게 될 것”이라며 시종일관 어머니의 석방을 위해 각처의 도움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렌조는 잉그리드에게 “엄마, 엄마에게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요. 하지만 가능한한 오래 견뎌야해요. 사람들이 곧 엄마와 다른 인질들을 구하러 갈꺼예요.”라는 말을 남기기도 하였다. 게릴라군에게 잉그리드가 납치되었을 때 그의 나이는 13살이였다.

또한, 로렌조는 동영상을 통해 현재 콜롬비아와 충돌하고 있는 베네주엘라 대통령에게 현재 FARC를 상대로 콜롬비아와 함께하고 있는 싸움을 중단해달라고 부탁했으며,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에게는 어머니의 석방을 위해 마지막 노력을 다해달라고 부탁하였다.

잉그리드 베땅꾸르는 보고타 출신의 프랑스인으로 콜롬비아 상원의원을 지낸바 있으며, 2002년 대통령선거유세를 앞두고 이동하던 중에 게릴라군에게 납치되었다. 로렌조의 메세지는 잉그리드 석방을 위해 개설된 사이트 (www.agirpouringri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프랑스 취재제보, 기사제공,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20 8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구인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38
1162 스위스와 오스트리아를 향해 앞으로! file 유로저널 2008.03.19 1079
1161 "저 좀 죽게 해주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3.19 1590
1160 2007년, 사회보장제 적자 줄어.. file 유로저널 2008.03.19 1591
1159 사르코지 대통령, 그만 좀 나타나주길 file 유로저널 2008.03.19 1155
1158 교황 브노아 16세, 올9월 프랑스 방문 file 유로저널 2008.03.13 1567
1157 예술의 도시 파리에서는 지하철도 예술?! file 유로저널 2008.03.13 1619
1156 에어프랑스, TGV에게 이대로 밀리나 file 유로저널 2008.03.13 1226
1155 [2008 프랑스 시의원 1차선거] 47.4% 좌파승 file 유로저널 2008.03.13 1479
1154 프랑스 당국, 아르쉬 드 조에 벌금 책임없다. file 유로저널 2008.03.12 1474
» 엄마를 살려주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3.12 1249
1152 세실리아, 사코에게 문자받은 적 없어 file 유로저널 2008.03.12 1806
1151 계산대 옆에서 사라지는 사탕들 file 유로저널 2008.03.12 2267
1150 파리에서 북경까지 달려요! file 유로저널 2008.03.12 1050
1149 마리옹 코티아르 "911테러는 음모"? file 유로저널 2008.03.06 1462
1148 지주Zizou가 제일 좋아요!! file 유로저널 2008.03.06 1350
1147 사르코지의 이유있는 추락?! file 유로저널 2008.03.06 1623
1146 작년에 이어 또 집세 인상 file 유로저널 2008.03.06 1166
1145 의료보험카드 갱신 잊지마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3.05 1390
1144 PPDA를 버린 소피마르소? file 유로저널 2008.03.05 1876
1143 그래도 바캉스를 떠난다!! 유로저널 2008.03.05 1001
Board Pagination ‹ Prev 1 ...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 375 Next ›
/ 37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