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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뮤직홀의 신화적인 존재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1880년대 부터 줄곧 파리의 사교클럽인 뚜-파리(Tout-Paris) 멤버들이 즐겨찾기도 했던 ‘카지노 드 파리’가 그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연다고 파리의 일간신문 디렉마땡(Directmatin)이 지난 10일 보도하였다.

약 4백만 유로의 자금을 들여 새로운 뮤직홀로 재탄생한 ‘카지노 드 파리’의 실내는 서서 콘서트를 즐길 경우 약 2 092명까지 관람객 수용이 가능하며, 15분만에 1 500석의 좌석을 만들어 낼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 카지도 담당자는 파리에서 명성을 떨쳤던 레스토랑 르 페로께(Le Perroquet)도 함께 문을 열어 20세기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947년 문을 달았던 이 곳은 그동안 줄곧 예술가들의 연습무대나 작업실로 사용되어 왔다.

생라자르 역 긑처 끌리쉬(Cliché) 도로에 위치한 이 건물은 아르데코 스타일의 상징인 전면 유리로 많은 파리지앵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곳이다. 또한 수많은 멋진 공연들로 귀족작위 수여증을 받기도 하였고, 프랑스의 영웅적인 가수중의 한명인 티노 로시(Tino Rossi)의 마지막 공연이 열렸던 곳이기도 하다.

19세기말에서 20세기 초까지 파리 문화의 또다른 모습을 만나고 싶다면 ‘카지노 드 파리’에 한번쯤 들려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듯 싶다. ‘카지노 드 파리’는 앞으로 좀더 현대적이면서 폭넓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http://www.casinodeparis.f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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