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브렉시트 이후, 프랑스 새로운 수출 통로 모색 시급




영국의 브렉시트 선포 유럽연합과의 긴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이 합의 없이 유럽연합과 분리하는 이른바 브렉시트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프랑스 기업들에게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미 세계 금융권들은 브렉시트의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에 따르면 2019 브렉시트 발생 프랑스 수출 기업들은 최대 30 유로의 손실을 초래할 있으며 수출업자들은 새로 시장을 모색이 급박하다고 금융회사 율러 헤르메스가 알렸다. 영국 정부와 유럽연합 간의 합의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기업들의 위험도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프랑스 경제부는 프랑스 기업들이 모든 옵션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영국이 유럽연합을 떠나면서 3국이 되고 2019 3 말까지 협상이 결여되면 이행 전환기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제부에 따르면 현재 3 기업들이 영국으로 수출을 하고 있지만 브렉시트 발생시 많은 기업들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법적, 재정적 수단을 가지고 있는 대기업의 경우 영향이 미비할 있지만 중견, 중소기업이 입을 손실이 것이 문제다. 정부는 이에 대비해 세관 기능을 강화하고 법적 공백을 메울 있는 법안 초안을 각료회의에 제출한 상태지만 프랑스의 경제 손실은 불가피할 것이라는 분석이 따른다.


율러 헤르메스의 이번 손실 평가는 딜이 이뤄질 경우 세계무역기구WTO 따라 4%에서 5% 수입세를 도입하는 것에 기반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현재 파운드 환율 1,13유로가 2019 말이면 0,88유로로 하락할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brexit.jpg



브렉시트의 경우 가장 영향을 받는 추정 수출 분야는 자동차(3 7 8백만 유로), 기계 장비(3 2 4백만 유로), 전자(1 7 7백만 유로), 항공(1 6천만 유로) 그리고 음료(1 5 7백만 유로)부문 등이다. 프랑스와 영국 간의 상품 무역은 자동차, 항공 의약품 동일 산업 무역에 집중되어 있다고 재무부가 밝혔다.


지난 8 재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2017 프랑스의 영국 수출은 310 유로에 달했다. 영국과는 35 유로의 무역 흑자를 보았으며 홍콩(55 유로), 싱가포르(45 유로) 이어 번째로 교역 국가다.


한편 프랑스는 유럽 국가 브렉시트의 가장 영향을 받은 나라는 아니다. 실제로 브렉시트가 이뤄진다면 유럽에서 가장 피해를 입을 국가는 독일로 손실액은 80 유로로 추정된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48 프랑스, 전통 유선 전화 막 내리다 file eknews10 2018.11.20 1301
6447 프랑스 기업인들, 향후 경제 전망 비관적 file eknews10 2018.11.20 1072
6446 프랑스 2018년 일자리 창출 지난해 보다 감소 file eknews10 2018.11.20 789
6445 프랑스 노동자 4명 중 1명 산재 피해자 file eknews10 2018.11.20 928
6444 프랑스 4분기 경제 성장률 0,4%에 머물 전망(1면) file eknews10 2018.11.13 711
6443 프랑스 서비스업, 세계 시장 점유율 상위권 file eknews10 2018.11.13 1007
6442 프랑스, 9월 공공적자 상승세 이어가 file eknews10 2018.11.13 743
6441 프랑스 기업 파산율 감소추세 file eknews10 2018.11.13 628
6440 프랑스, 여성, 노인 등 취약계층 빈곤 노출 심화 file eknews10 2018.11.13 870
6439 경제부담으로 인한 난방 빈곤, 프랑스인 10명 중 1명 file eknews10 2018.11.06 1052
6438 기업하기 좋은 나라, 프랑스 32위 file eknews10 2018.11.06 908
» 브렉시트 이후, 프랑스 새로운 수출 통로 모색 시급 file eknews10 2018.11.06 952
6436 프랑스,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지속 file eknews10 2018.11.06 1626
6435 프랑스 3분기 실업률 급 상승(1면) file eknews10 2018.11.06 760
6434 프랑스, 높은 기업 투자 장기적 관점 필요 file eknews10 2018.10.30 948
6433 프랑스 수도권, 교육 불평등 심화 file eknews10 2018.10.30 1066
6432 프랑스, 일광절약시간제 폐지 고려 file eknews10 2018.10.30 1206
6431 파리, 센느 강변도로 차량 운행 전면 폐쇄 판결 file eknews10 2018.10.30 1061
6430 마크롱 대통령 지지율 다시 최저 기록(1면) file eknews10 2018.10.30 788
6429 프랑스 상속세 수입 급격히 증가 file 편집부 2018.10.16 1590
Board Pagination ‹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