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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2 18:11
2009년, 파리 지역세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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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과 2010년의 파리의 세금이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프랑스 경제전문지 레제코가 파리시청의 재정관리 담당관 베르나르 고디에르(Bernard Gaudillire)씨의 말을 인용하여 지난 11일 보도하였다. 베르나르 고디에르씨는 인상률에 관한 정확한 언급없이 이같이 세금인상에 관한 소식을 밝혔으며, 세금 인상은 합당한 비율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 파리 시장 베르트랑 델라노에(Bertrand Delanoe)는 시위원선거 유세 당시 2년에 걸쳐 한자리수의 세금인상에 관해 옹호하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올해까지 약 7년동안 변함없는 세율을 보여오던 파리시는 직접세의 인상은 파리시의 투자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중요한 사안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파리시는 그들의 정책에 필요한 투자재정을 양도세에서 끌어다 사용할 수 있었다. 2007년, 파리에서 주택상거래로 거둬들인 세금은 무려 9억4천만 유로에 달한다. 하지만 작년 말부터 올 상반기까지 주택시장의 침체로 파리시가 현재까지 거둬들인 양도세는 “고작” 8억4천7백만 유로에 그친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 김채령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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