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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9 15:32
전기세2%, 가스비 5% 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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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와 가스비의 최종 인상액이 정해졌다고 르피가로지가 지난 15일 보도하였다. 전기세는 2%, 가스비는 약 5% 상향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6일, 전기세와 가스비의 이같은 상향 조정을 수락한 것으로 전해지며, 에너지 가격 책정 의회(CRE) 역시 지난 11일 동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천연 가스의 경우 1시간당 1킬로와트 사용에 0.237 유로가 오르게 되며, 이로써 지금까지 가스연료를 사용하던 일반 가정은 평균 5% 상승된 가스세를 지불하게 된다. 한편, 2005년부터 꾸준하게 제기되어 왔던 특별 연대 가스비용 책정안을 위한 법령도 발표되었다. 이는 한달 봉급이 620.58유로가 넘지않는 하층민을 위한 제도로 정부와 전력공사는 앞으로 몇달간 가스비 책정에 따른 문제를 조율하기로 합의했다. 만약 이 제도가 시행된다면, 앞으로 가스 연료를 사용하는 4인 기준 가정은 118유로의 기본비만으로 가스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약 110만명의 프랑스인들이 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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