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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4 19:37
사르코지, “녹색차” 개발에 4억 유로 투자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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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4억 유로 규모의 친환경 자동차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고 르피가로(Le Figaro)지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목요일), 파리 모터쇼에 참석한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프랑스 정부사업의 하나로 전기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 친환경 자동차의 연구와 개발에 앞으로 4년간 4억 유로의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화에 앞서 르노, 시트로앵, 푸조 등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와 미슐랑의 전시부스를 둘러본 사르코지 대통령은 “현재 1킬로미터당 60그램 이하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친환경 승용차에 지급되는 5,000유로의 환경 보조금 지급대상을 소형 산업용 자동차로 확대하여 2012년까지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설치되어 있는 전기충전소를 가정, 사업체, 대형슈퍼마켓 등 개인 공간으로 확대하는 등, 친환경 자동차의 활용을 위한 제반환경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며 전기공급업자, 대체에너지 개발자들과 협의하여 친환경 연료의 가격을 줄여나갈 것이고 각종 공공시설의 이용에도 많은 혜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와 함께, 에너지교통부의 장-루이 보를루(Jean-Louis Borloo)장관과 뤽 샤텔(Luc Chatel)산업소비 정무차관에게 2009년 6월까지 이 계획의 구체적인 시행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고, "늦어도 2010년 초반부터는 제반 법령과 제도가 발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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