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침공이 3주째에 접어든 가운데 지난 토요일(10일) 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전역에서는 12만 3천 명의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평화와 정의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고 AFP가 보도했다.
리옹 2만 명(경찰집계 8천 명), 마르세유 2만 명(경찰 집계 5천 명), 릴 1만 명, 낭트 7천 명, 니스 6천 명, 보르도 8천 명, 툴루즈 4천 명 등 프랑스 전역 30여 개 도시에서 벌어진 이날의 전국적 집회에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평화적 관계 모색을 촉구하는 각 사회단체와 노동조합 좌파 정당 등이 함께했다.
행렬에는 팔레스타인 국기와 폭격을 맞은 가가지구 어린이의 사진들이 등장했으며 "학살을 멈춰라", "살인자 이스라엘" 등의 구호가 쓰여진 현수막과 피켓들이 물결쳤다. 툴루즈에서는 235명의 어린이를 포함하여 총 8백여 명에 달하는 민간인 희생자를 상징하는 바디 페인팅의 행렬이 이어졌고, 껑에서는 가자지구의 폭격장면과 상처를 입은 어린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전이 벌어졌다. 칼바도스 이슬람 문화협회의 하산 사푸이(Hassan safoui) 대표는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총알 세례"라며 강력히 비난했다. 집회가 이어지는 동안 니스에서는 7명의 경찰이 경상을 입고 11명이 연행되었으며 맥도날드의 유리창이 깨지는 사건이 발생했고 파리의 나씨옹 광장에서는 세워져 있던 수십 대의 오토바이와 자전거가 전복되고 불에 탔으며 던져진 병에 의해 주변 상점의 유리창이 깨지는 등 과격한 양상을 보였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1559 반유대주의 폭력사건 성행. file 유로저널 2009.01.13 929
1558 올 4월부터 가스요금 인하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1.13 896
1557 2008년, 프랑스 영화관객 1억 8천9백만 돌파. file 유로저널 2009.01.13 1001
1556 높은 할인율에 겨울세일 호황. file 유로저널 2009.01.13 913
1555 프랑스, 혈액 보유량 급감. file 유로저널 2009.01.13 1033
» 팔레스타인 지지시위 123.000인파 운집. (1면) file 유로저널 2009.01.13 1572
1553 불경기에 불구하고 호황 맞은 스키장들. file 유로저널 2009.01.05 1291
1552 이스라엘 비난 시위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1.05 1097
1551 프, 공영방송 광고 사라진다. file 유로저널 2009.01.05 1349
1550 프랑스인 69%, 허리띠 졸라맨다. file 유로저널 2009.01.05 1133
1549 프랑스인 31만 명, 유행성 감기에 감염. file 유로저널 2009.01.05 1187
1548 일-드-프랑스, 대기오염 경보 발령. file 유로저널 2009.01.05 1500
1547 2009년 프랑스 담뱃값 동결. file 유로저널 2009.01.05 1318
1546 2008년 마지막 밤, 1.147건의 차량방화 발생. file 유로저널 2009.01.05 1116
1545 새해 문자메시지 발송 3억 6천만 건. file 유로저널 2009.01.05 1086
1544 2009년 새해에 달라지는 것들.(1면) file 유로저널 2009.01.05 1155
1543 프, 11월 공산품 가격 1,9% 하락. file 유로저널 2008.12.22 1198
1542 파리 15구에서 21세 청년 칼에 찔려 숨져. file 유로저널 2008.12.22 2507
1541 스케이트의 계절이 돌아왔다. file 유로저널 2008.12.22 1180
1540 특별한 연말연시는 프랑스 전통식으로. file 유로저널 2008.12.22 1065
Board Pagination ‹ Prev 1 ...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