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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3 00:10
프랑스인 62%, 앞날이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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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의 62%는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그의 정부를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일(월요일), 여론조사기관인 Viavoice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한 리베라시옹(Liveration)의 보도에 따르면 62%의 프랑스인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프랑수아 피용 정부의 경제위기 대처방법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앞으로 닥쳐올 또 다른 어려움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관리직(53%)보다 일반 노동자(66%)와 샐러리맨(62%) 층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청년층(62%)과 50~64세의 고령층(68%), 좌파(68%)의 정치적 성향이 있는 사람들 등에게서 더욱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이 가장 높은 불만도를 보인 부분은 실업에 대한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정책 부분으로 총 70%의 응답자가 불만을 표했으며 근로자층의 80%와 중견 전문직 종사자, 35~49세의 연령층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이 밖에도 62%의 응답자는 일요일 근무에 대하여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56%의 응답자는 사르코지 정부의 경제위기 대처능력에 강한 불만을 표했다. 최근에 시행된 공영방송의 광고폐지에 대해서도 실업률을 증가시키고 구매력을 하락시키는 처사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여론조사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18세 이상 프랑스인 성인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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