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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3 23:36
사르코지, 피용 지지율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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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프랑스와 피용 총리의 지지율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난 토요일(21일), 프랑스 일요신문(JDD)이 보도했다. 여론조사기관인 Ifop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지지도는 지난 1월의 44%에 비해 7% 급락한 37%에 머물렀고, 프랑스와 피용 총리의 지지도도 1월에 비해 5% 하락하여 46%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말, 경제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개혁정책의 일환으로 발표된 교육개혁정책이 교원과 학생, 학부모들의 극심한 반발에 부딪혔으며 잇달아 발표된 공공부문의 인원감축과 임금삭감안에 대한 불만이 증폭됐고 급기야, 지난달 29일에는 병원, 학교, 철도, 우체국, 은행 등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대규모 총파업이 벌어졌다. 지난 2월 초, 피용 총리는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고용창출을 통한 경제안정을 골자로 하는 ‘천 개의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사르코지 대통령은 TV에 출연하여 개혁정책에 대해 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주택보조금의 인상과 기업체의 세금인하 방안 등을 추가로 발표하였으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의 의지가 없는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비판을 받았었다. 과들루프, 마르티니크 등 국외령의 소요사태와 교육계와 노동계의 거센 반발 등, 취임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사르코지 정부의 새로운 해결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Ifop의 여론조사는 지난 2월 12일부터 20일까지 18세 이상의 프랑스인 1.853명을 대상으로 전화설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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