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토요일(21일), 프랑스 주요 대도시에서 과달루프와 마르티니크의 시위를 지지하는 행렬이 이어졌다고 르 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카리브해 연안에 있는 프랑스의 국외령 과들루프와 마르티니크의 소요사태가 과격양상을 보이며 한 달을 넘기고 있는 가운데 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주요 대도시에서 이들 지역의 저임금, 고물가, 차별과 불평등 철폐를 요구하는 지지시위가 열렸다. 낭트에서 700명, 스트라스부르 100명, 리옹과 릴에 각각 200명, 마르세유와 툴루즈 각각 500명 등이 시위에 참가하였으며 파리에서는 경찰집계 1만 명, 주최측 집계 3만 명의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과들루프와 마르티니크 출신 노동자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시위에는 노동조합과 사회단체, 좌파정당의 활동가들이 함께하였으며 과들루프와 마르티니크의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정치, 문화단체 연합 LKP의 시위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국외령 현지에서와 마찬가지로 프랑스 본토에서도 차별을 받고 있는 이 지역 출신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시위에 참가한 사회당(PS) 소속의 하지 아마디(Hazzy Hamadi)는 "이것은 국외령에 있는 흑인들만의 시위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프랑스 영토에 살고 있는 프랑스인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것이다."고 덧붙였고, 반자본주의신당(NPA)의 산드라 드마르크(Sandra Demarcq)는 "계급주의적인 압박과 신식민지식 정책을 철폐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1639 과들루프, 노-정 협상 타결, 남아 있는 숙제.(1면) file 유로저널 2009.03.10 1214
1638 프랑스인의 가장 큰 바람은 고용안정. file 유로저널 2009.03.03 1057
1637 프랑스 담배소비량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03.03 1182
1636 가정용 가스요금 인하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3.03 1095
1635 프랑스 경기후퇴 확실시. file 유로저널 2009.03.03 1141
1634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집중단속. file 유로저널 2009.03.03 1108
1633 인생의 황금기는 60대? file 유로저널 2009.03.03 1016
1632 미성년자 음주의 삼각지대. file 유로저널 2009.03.03 1316
1631 프랑스 햄버거 소비량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3.03 1692
1630 브르타뉴지방, 술소비량 최고. file 유로저널 2009.03.03 1122
1629 2월, 신차 판매량 13,1% 감소.(1면) file 유로저널 2009.03.03 966
1628 국제증시, 다시 찾아온 검은 월요일.(1면) file 유로저널 2009.03.03 1255
1627 프랑스, EU 보호무역주의 항의에 오해 주장 file 유로저널 2009.02.25 1265
1626 프랑스 빈곤층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2.24 1107
1625 프랑스 포도주 소비형태의 변화. file 유로저널 2009.02.24 1419
1624 프랑스인 7명중 1명, 인터넷으로 정보검색. file 유로저널 2009.02.24 1309
1623 불황을 모르는 프랑스 영화계 file 유로저널 2009.02.24 993
1622 8개 노조 연합, 3월 19일 대규모 국민행동의 날 확정. file 유로저널 2009.02.24 1160
» 프랑스 전역에서 과들루프 지지시위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2.23 1115
1620 사르코지, 피용 지지율 급락. file 유로저널 2009.02.23 1034
Board Pagination ‹ Prev 1 ...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